Tuesday, January 10, 2006
영화/소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 이케와키 치즈루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ジョゼと虎と魚たち)"을 보다
무엇 때문에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또한 내가 본 것이 이 영화의 끝이 맞기나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케와키 치즈루(池脇千鶴/いけわき ちづる) 때문일 수도 있다. 요리를 소재로 한 NHK 드라마 "혼마몽(혼모노의 오사카 사투리)"에서 그녀를 보았었다.
일본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몽환적 대사는 인상적.
소설도 꽤 읽을 만했다. 번역된 책의 제목은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지만 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알려져 있는 듯.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듯한 작은 몸집의 여배우라면, 내가 감독이라도 치즈루를 선택했을 것 같다. 1981생에 키는 155cm.
업데이트:
2006년 말쯤, 케이블 TV에서 자주 방송이 되더군요.
무엇 때문에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또한 내가 본 것이 이 영화의 끝이 맞기나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케와키 치즈루(池脇千鶴/いけわき ちづる) 때문일 수도 있다. 요리를 소재로 한 NHK 드라마 "혼마몽(혼모노의 오사카 사투리)"에서 그녀를 보았었다.
일본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몽환적 대사는 인상적.
소설도 꽤 읽을 만했다. 번역된 책의 제목은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지만 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알려져 있는 듯.
조제는 육체가 제대로 발육하지 않은 탓에 몸집이 작은데, 츠네오는 그녀를 어린 소녀인 줄 알았다고 한다. ... 츠네오는 조제가 자신보다 두 살이나 위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 42페이지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듯한 작은 몸집의 여배우라면, 내가 감독이라도 치즈루를 선택했을 것 같다. 1981생에 키는 155cm.
업데이트:
2006년 말쯤, 케이블 TV에서 자주 방송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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