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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부활제 WD-40으로 컴퓨터/가전제품 고장 수리와 그밖의 활용

Saturday, January 21, 2006

WD-40은 더블유디 사십/더블유디 사공 등으로 불리는 접점부활제 스프레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모를 만한 사람은 전혀 모르는, 딱 그런 것이다.

접점부활제란 무엇인가? 먼저, 접점이란 무엇인가? 가령 전기 스위치에서, 전기가 흐르도록 2개의 구리판이 직접 접촉되는 부분이다. 전구를 소켓에 끼운다면 전구의 도체 부분과 소켓이 맞닿는 부분이 접점이 된다. 전기로 움직이는 이 세상의 모든 물건에는 항상 접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먼지나 담배 연기 등이 끼거나 도체에 미세한 녹이 슬면 전기가 잘 흐르지 못하게 되고 결국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된다. (간혹 기계를 툭툭 치면 정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전형적인 접점 불량 증세다.) 그러면 접점을 일일히 청소해 주어야 할 텐데 그러기는 힘들다. 이때 접점에 뿌리는 것이 접점부활제다.

냉각팬이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야 하는 컴퓨터의 특성상 컴퓨터 내부에는 항상 많은 먼지가 쌓인다. 그리고 컴퓨터에는 보통 가전제품보다 훨씬 많은 접점들이 있다. 따라서 컴퓨터 하드웨어 고장의 상당 부분은 접점 불량에서 발생한다. 이때는 접점부활제로 간단히 고칠 수가 있다.

가령, 램을 메인보드에 꽂아도 컴퓨터가 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거나 훨씬 적은 용량으로만 인식할 때가 있다. 이때는, '공기 스프레이'를 램 소켓에 뿌려 먼지를 날린 후, 램소켓에 WD-40을 분사해 주고, 부드러운 휴지에 WD-40을 조금 적셔서 램의 핀도 잘 닦아 준다. 이러면 상당수의 경우 램 인식 문제가 해결된다. (공기 스프레이만 뿌려도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 가전제품 수리에도 유용하다. 가령 TV의 유선 방송이 이유 없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짜증을 내거나 TV를 새로 사기에 앞서, 입력 단자에 WD-40을 뿌려 볼 수 있다. (유선 방송 입력 단자에 접점 불량이 생기면, TV가 완전히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채널을 아무리 돌려도 특정 채널만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TV가 완전히 고장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이어폰이나 스피커에서 치직거리는 잡음이 날 때는 이어폰 잭 등에 이것을 뿌려 본다. 다만, 고급 오디오에는 WD-40이 아닌 좀더 값비싼 접점부활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윤활제로서의 역할도 있다. 문짝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때 경첩에 이것을 뿌리면 조용해진다.

WD-40은 방청제로서의 기능도 있어, 금속이 녹슬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뭔가를 닦을 때도 유용한데, 가령 스티커가 붙은 자국을 지울 때 이것을 뿌리면 잘 없어진다. (그렇지만 렌즈나, 모니터 보안기 같은 곳에 뿌리면 안 된다. 렌즈의 코팅이 지워져 버릴 위험이 있다.)

필자가 발견한 용도도 있다. 그것은 '살충제'다. 특히 바퀴벌레를 잡을 때 아주 좋다. 바퀴벌레는 바퀴벌레약을 뿌려도 잘 죽지 않는다. WD-40을 바퀴벌레에다 뿌리면(바닥이 흥건해지도록 집요하게) 잘 도망가지 못하고 1~2분 안에 죽게 된다. 사람이 미끄러질 위험이 있기에 WD-40을 바닥에 뿌리면 휴지로 완전히 닦아내야 한다. 일반 살충제와 달리, 벽에 뿌리면 자국이 남게 되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각종 벌레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이것을 뿌려 놓으면, 쉽게 휘발되지 않고 오래도록 강렬한 석유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벌레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WD-40이 그리 유독한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전파사나 전자 부품점에서만 WD-40이 사용되었고 판매되었지만 요즘에는 자동차 수리 용품점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스프레이 통에 '빨간 빨대' 같은 것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주 깊숙한 장소에 분사할 때나 정확한 지점에 뿌려야 할 때 쓰는 것이다. 램 소켓에 분사하다면 이 빨대를 사용해야 한다. 이 빨간 빨대를 떼어내 분사구에 끼워 넣고 사용한다.



▶▶ 구리스와 WD-40 은 상극, 윤활유 혼용 안됨; G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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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At 2:06 PM, Blogger HL said...

접점부활제는 WD-40이 아니고 BW-100 입니다.

 
At 2:15 PM, Blogger mwultong said...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옛날에는 고급 접점부활제를 구할 수가 없어서 WD40 으로 대충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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