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주소 (무료 사진 공유 사이트; Flickr), 플릭커 장단점, 프리커

플리커의 주소는 아래의 URL입니다.

https://www.flickr.com/


플리커에 가입한 후 로그인한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또는옆으로스크롤가능

플리커 홈페이지 화면

플리커의 장점

* 무료이고, 사진을 한 달에 20메가 올릴 수 있고, 다음 달에도 또 20메가를 올릴 수 있기에, 사실상 용량 무한대입니다. "20메가"라면, 크기가 크고 고화질인 사진 80 장 정도에 해당합니다. (1024x768 정도의 크기 사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업데이트 (2006-12-13) :
이제는 한 달에 올릴 수 있는 사진들의 총 용량이 100MB 로 늘었습니다.


* 사진 앨범 용도 외에, 사진 무료 호스팅도 할 수 있습니다. 즉, 플리커에 올린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로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서버 운영비를 아끼기 위해서, 또는 자신의 홈페이지가 없는 사람이 사진을 널리 배포하고 싶을 때도 유용합니다.

* 화면 디자인이 아주 깔끔합니다.

* 야후에 가입한 상태라면, 야후 ID로 로그인하여 플리커를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 야후ID는 확실히 되는데, 한국 야후 ID로는 되는지 테스트해 보지 못했습니다.) 플리커는 야후가 인수한 기업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사용자가 엄청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이 찍은 무수한 사진들을 쉽게 검색하고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플리커의 단점

* 3개월 동안 로그인하지 않으면, 그 동안 올린 사진이 모두 지워집니다! 플리커 도움말 속에 깊이 숨어 있는 내용(http://www.flickr.com/help/limits/ : We will eventually delete Free Accounts if the user becomes inactive for 90 consecutive days.)인데, 실제로 사진이 지워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용자가 많아서 그렇겠지만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립니다.

* 사진 파일명이 "246ueru37.jpg" 이런 랜덤한 이름으로 자동 변경되어 업로드됩니다. 따라서 대량의 사진을 올려 놓고 사진 호스팅을 하다가, 3개월 동안 로그인하지 않아서 사진이 모두 지워지면 다시 업로드하더라도, 자기 홈페이지의 링크를 모두 수정해야 하기에 곤란하게 되겠지요.

* 아직 한글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한글 입력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타 도움말

*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 놓았다고 해도, 자신의 하드에 사진 원본을 꼭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 성인물 사진은 올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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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도 비슷한 무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 구글 피카사 웹 앨범 (Picasa Web Albums) 사용기

▶▶ 야후ID로 플리커:Flickr.com(무료이미지호스팅/사진공유)에 자동 가입

▶▶ 플리커 사진 앨범을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 붙이기: Flickr Badge (o배지, x뺏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