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2, 2007
코코넛 구입 시식기; 야자 열매 사진 Coconut
마트에서 코코넛을 1000원쯤의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코코넛은 야자나무 열매입니다. 태국에서 생산된 코코넛이었습니다. 야자 열매의 겉부분을 깎아서 랩으로 포장한 상태로 팔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상단 좌측이 원래의 모습이고, 상단 우측은 과즙(야자 속 액체)을 꺼내기 위해 구멍을 뚫은 상태입니다. 손 크기와 비교하면 야자가 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 사진은 즙을 컵에 따라놓은 것입니다. 우측 하단 사진은 즙을 따라낸 후, 벽면에 붙어 있는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낸 것입니다.
클릭하면확대
코코넛 사진
코코넛 과즙의 맛은 "오이즙 + 호박즙"의 맛입니다. 과육의 맛 역시 똑같고 단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과일이 아니라 사실상 야채입니다. 단맛이 없기에 오히려 목마를 때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코넛을 식칼로 자르는 것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손을 다칠 뻔했습니다.
오이즙 + 호박즙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만 코코넛을 추천합니다.
▶▶ 자몽 구입 시식기; 그레이프 후루츠(Grapefruit) 실물 사진
▶▶ 용과 (피타야; 드래곤 후르츠) 사진, 시식기; Pitaya Photo
좌측 하단 사진은 즙을 컵에 따라놓은 것입니다. 우측 하단 사진은 즙을 따라낸 후, 벽면에 붙어 있는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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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사진
코코넛 과즙의 맛은 "오이즙 + 호박즙"의 맛입니다. 과육의 맛 역시 똑같고 단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과일이 아니라 사실상 야채입니다. 단맛이 없기에 오히려 목마를 때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코넛을 식칼로 자르는 것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손을 다칠 뻔했습니다.
오이즙 + 호박즙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만 코코넛을 추천합니다.
▶▶ 자몽 구입 시식기; 그레이프 후루츠(Grapefruit) 실물 사진
▶▶ 용과 (피타야; 드래곤 후르츠) 사진, 시식기; Pitaya Photo
tag: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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