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2, 2007
무파마 컵라면(사발면) 시식기 사진, 가장 맛있는 라면은? Mupama Ramen
제가 가장 맛있는 라면이라고 여기는 "무파마"의 즉석 버전 라면 사진입니다. 컵라면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무파마 큰사발면"입니다. 무파마는 원래 냄비에 끓여서 먹는 것이 오리지날 버전입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과 같은 즉석 무파마는 별로 맛이 없더군요. 무파마 라면에 대한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냄비에 끓이는 무파마의 맛은 환상적이었지만, 이 인스턴트 버전은 그다지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깊은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보통 라면의 맛이었습니다. 다만 즉석 라면 치고는 맛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즉석 라면에서 깊은 맛을 찾는다는 것은 무리이겠지요.
신라면도 이렇게 큰 통에 들어 있는 즉석 신라면의 맛은 별로였습니다. 다만 컵처럼 작은 용기에 들어 있는 즉석 신라면은 아주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즉석 라면은 용기가 클수록 맛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많은 양의 면을 즉석으로 데우는 기술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파마란 이름의 뜻은?
"무 + 파 + 마늘"의 첫 글자를 모아서 만든 조어라고 하더군요. 다른 라면들에도 무(Radish), 파, 마늘은 들어가 있겠지만 그 맛을 강화한 라면일 것입니다.
"무우"는 틀린 맞춤법이고 "무"가 정확합니다.
컵라면 타이머 (온라인 버전):
▶▶ 컵라면 타이머; 인터넷 요리용 타이머, 모래시계 Cooking Timer
냄비에 끓이는 무파마의 맛은 환상적이었지만, 이 인스턴트 버전은 그다지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깊은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보통 라면의 맛이었습니다. 다만 즉석 라면 치고는 맛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즉석 라면에서 깊은 맛을 찾는다는 것은 무리이겠지요.
신라면도 이렇게 큰 통에 들어 있는 즉석 신라면의 맛은 별로였습니다. 다만 컵처럼 작은 용기에 들어 있는 즉석 신라면은 아주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즉석 라면은 용기가 클수록 맛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많은 양의 면을 즉석으로 데우는 기술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파마란 이름의 뜻은?
"무 + 파 + 마늘"의 첫 글자를 모아서 만든 조어라고 하더군요. 다른 라면들에도 무(Radish), 파, 마늘은 들어가 있겠지만 그 맛을 강화한 라면일 것입니다.
"무우"는 틀린 맞춤법이고 "무"가 정확합니다.
컵라면 타이머 (온라인 버전):
▶▶ 컵라면 타이머; 인터넷 요리용 타이머, 모래시계 Cooking Timer
tag: living
생활의 발견 | Living
저도 무파마 좋아해요 ^^
군대있을때, 휴가나와서 처음먹어봤는데.. 시원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
아~~ 무파마 생각납니다. 먹고싶어라..
역시 무파마가 맛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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