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8, 2006
Winamp/MP3플레이어] 최고의 윈앰프 스킨들 모음집
윈앰프는 MP3플레이어다. 요즘에는 윈앰프 애용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제트오디오가 대세인 듯도 했다. 그렇지만 윈앰프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아래과 같은 매력적인 스킨들이다.
Nucleo NLog v2G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81567 # 2024-03-29: 현재 폐쇄됨 )
따뜻한 불빛이, 오래된 앰프의 그것을 닮아 있다. 필자가 가장 즐겨 쓰는 것. 가독력이 높고 로딩 속도가 빨라 가장 무난하다. 무엇보다도 앰프의 따스한 불빛에서 시각적 위로를 받곤 한다.
"S2 High End" (지금은 지워지고 다운로드 안됨)
앰프에 한낮의 그늘이 드리워진 모습인데 분위기가 있다. (※ 스킨 자체에 그림자가 그려져 있다.) 쿨하면서도 노곤한 일상의 느낌이다. 한글/한자 폰트가 좀 작게 나온다는 문제가 있음.
MMD3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22902 # 2024-03-29: 현재 폐쇄됨 )
이것은 스킨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찬란하달까. 이 스킨을 유료화한다면 아마 돈주고라도 사서 쓰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 이 스킨 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다. 눈으로 듣는 음악, 그것이다. (스킨 가운데의, 사람의 눈처럼 생긴 부분은 스피커의 우퍼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킨에는 무려 70개의 배색이 있다. 즉 다른 색깔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MMD3의 이퀄라이저를 펼친 모습. 이퀄라이저도 감동적. 마치 사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림이다.
"Denon Antique"라는 옛날식 스킨인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윈앰프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음. 실제로 데논이라는 앰프가 있는데 그것을 묘사한 것. 약간 우울하고 습기찬 느낌. 장마철에 어울리는 스킨.
Pizza Hut v5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44554 # 2024-03-29: 현재 폐쇄됨 )
가장 팬시한 스킨이다. 토마토 마늘 치즈 등으로 장식된 앰프(?). 어린이용으로 적합. 또는 음악과 함께 피자를 먹을 때 좋을 듯.
참고로 이것은 윈앰프의 디폴트 스킨이다.
윈앰프의 본래면목이랄까. 그런데 별로다. 하긴 프로그래머가 디자인까지 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퀄라이저를 아주 정밀하게 조정할 때나 쓸만하다. 즉, 스킨을 씌우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윈앰프 다운로드, 윈엠프(MP3 파일 플레이어); Winamp Download
Nucleo NLog v2G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81567 # 2024-03-29: 현재 폐쇄됨 )
따뜻한 불빛이, 오래된 앰프의 그것을 닮아 있다. 필자가 가장 즐겨 쓰는 것. 가독력이 높고 로딩 속도가 빨라 가장 무난하다. 무엇보다도 앰프의 따스한 불빛에서 시각적 위로를 받곤 한다.
"S2 High End" (지금은 지워지고 다운로드 안됨)
앰프에 한낮의 그늘이 드리워진 모습인데 분위기가 있다. (※ 스킨 자체에 그림자가 그려져 있다.) 쿨하면서도 노곤한 일상의 느낌이다. 한글/한자 폰트가 좀 작게 나온다는 문제가 있음.
MMD3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22902 # 2024-03-29: 현재 폐쇄됨 )
이것은 스킨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찬란하달까. 이 스킨을 유료화한다면 아마 돈주고라도 사서 쓰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 이 스킨 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다. 눈으로 듣는 음악, 그것이다. (스킨 가운데의, 사람의 눈처럼 생긴 부분은 스피커의 우퍼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킨에는 무려 70개의 배색이 있다. 즉 다른 색깔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MMD3의 이퀄라이저를 펼친 모습. 이퀄라이저도 감동적. 마치 사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림이다.
"Denon Antique"라는 옛날식 스킨인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윈앰프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음. 실제로 데논이라는 앰프가 있는데 그것을 묘사한 것. 약간 우울하고 습기찬 느낌. 장마철에 어울리는 스킨.
Pizza Hut v5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44554 # 2024-03-29: 현재 폐쇄됨 )
가장 팬시한 스킨이다. 토마토 마늘 치즈 등으로 장식된 앰프(?). 어린이용으로 적합. 또는 음악과 함께 피자를 먹을 때 좋을 듯.
참고로 이것은 윈앰프의 디폴트 스킨이다.
윈앰프의 본래면목이랄까. 그런데 별로다. 하긴 프로그래머가 디자인까지 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퀄라이저를 아주 정밀하게 조정할 때나 쓸만하다. 즉, 스킨을 씌우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윈앰프 다운로드, 윈엠프(MP3 파일 플레이어); Winamp Download
tag: music
음악 | Music | MP3 | MIDI
첫번째와 두번째가 마음에 드네요.. 뭐 저는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제일 깔끔한거 하나 골라서 쓰고 있지만요..^^
저도 두번째인 "S2 High End"를 요즘 즐겨 쓰고 있습니다. MMD3 같은 것은 좀 무거운 편이라서 가끔씩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만 쓰는 편입니다...
(∩_∩)
오.. 다양한 스킨들 중에서도 대중성이 높은 MMD가 마음에 듭니다^^
MMD3가 외국에서는 최고 인기 스킨이더군요. 저도 MMD3를 접하고는 깜짝 놀랐지요. 이런 스킨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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