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8, 2006
Winamp/MP3플레이어] 최고의 윈앰프 스킨들 모음집
윈앰프는 MP3플레이어다. 요즘에는 윈앰프 애용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제트오디오가 대세인 듯도 했다. 그렇지만 윈앰프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아래과 같은 매력적인 스킨들이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nucleo_nlog_v102_wsz.gif)
Nucleo NLog v2G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81567 # 2024-03-29: 현재 폐쇄됨 )
따뜻한 불빛이, 오래된 앰프의 그것을 닮아 있다. 필자가 가장 즐겨 쓰는 것. 가독력이 높고 로딩 속도가 빨라 가장 무난하다. 무엇보다도 앰프의 따스한 불빛에서 시각적 위로를 받곤 한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s2_high_end.gif)
"S2 High End" (지금은 지워지고 다운로드 안됨)
앰프에 한낮의 그늘이 드리워진 모습인데 분위기가 있다. (※ 스킨 자체에 그림자가 그려져 있다.) 쿨하면서도 노곤한 일상의 느낌이다. 한글/한자 폰트가 좀 작게 나온다는 문제가 있음.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mmd3_wal.gif)
MMD3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22902 # 2024-03-29: 현재 폐쇄됨 )
이것은 스킨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찬란하달까. 이 스킨을 유료화한다면 아마 돈주고라도 사서 쓰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 이 스킨 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다. 눈으로 듣는 음악, 그것이다. (스킨 가운데의, 사람의 눈처럼 생긴 부분은 스피커의 우퍼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킨에는 무려 70개의 배색이 있다. 즉 다른 색깔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mmd3_equalizer_wal.gif)
MMD3의 이퀄라이저를 펼친 모습. 이퀄라이저도 감동적. 마치 사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림이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denon_antique_wsz.gif)
"Denon Antique"라는 옛날식 스킨인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윈앰프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음. 실제로 데논이라는 앰프가 있는데 그것을 묘사한 것. 약간 우울하고 습기찬 느낌. 장마철에 어울리는 스킨.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pizza_hut_v5.gif)
Pizza Hut v5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44554 # 2024-03-29: 현재 폐쇄됨 )
가장 팬시한 스킨이다. 토마토 마늘 치즈 등으로 장식된 앰프(?). 어린이용으로 적합. 또는 음악과 함께 피자를 먹을 때 좋을 듯.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winamp_classic.gif)
참고로 이것은 윈앰프의 디폴트 스킨이다.
윈앰프의 본래면목이랄까. 그런데 별로다. 하긴 프로그래머가 디자인까지 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퀄라이저를 아주 정밀하게 조정할 때나 쓸만하다. 즉, 스킨을 씌우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윈앰프 다운로드, 윈엠프(MP3 파일 플레이어); Winamp Download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nucleo_nlog_v102_wsz.gif)
Nucleo NLog v2G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81567 # 2024-03-29: 현재 폐쇄됨 )
따뜻한 불빛이, 오래된 앰프의 그것을 닮아 있다. 필자가 가장 즐겨 쓰는 것. 가독력이 높고 로딩 속도가 빨라 가장 무난하다. 무엇보다도 앰프의 따스한 불빛에서 시각적 위로를 받곤 한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s2_high_end.gif)
"S2 High End" (지금은 지워지고 다운로드 안됨)
앰프에 한낮의 그늘이 드리워진 모습인데 분위기가 있다. (※ 스킨 자체에 그림자가 그려져 있다.) 쿨하면서도 노곤한 일상의 느낌이다. 한글/한자 폰트가 좀 작게 나온다는 문제가 있음.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mmd3_wal.gif)
MMD3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22902 # 2024-03-29: 현재 폐쇄됨 )
이것은 스킨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찬란하달까. 이 스킨을 유료화한다면 아마 돈주고라도 사서 쓰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 이 스킨 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다. 눈으로 듣는 음악, 그것이다. (스킨 가운데의, 사람의 눈처럼 생긴 부분은 스피커의 우퍼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킨에는 무려 70개의 배색이 있다. 즉 다른 색깔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mmd3_equalizer_wal.gif)
MMD3의 이퀄라이저를 펼친 모습. 이퀄라이저도 감동적. 마치 사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림이다.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denon_antique_wsz.gif)
"Denon Antique"라는 옛날식 스킨인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윈앰프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음. 실제로 데논이라는 앰프가 있는데 그것을 묘사한 것. 약간 우울하고 습기찬 느낌. 장마철에 어울리는 스킨.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pizza_hut_v5.gif)
Pizza Hut v5 ( http://www.winamp.com/skins/details/144554 # 2024-03-29: 현재 폐쇄됨 )
가장 팬시한 스킨이다. 토마토 마늘 치즈 등으로 장식된 앰프(?). 어린이용으로 적합. 또는 음악과 함께 피자를 먹을 때 좋을 듯.
![](https://photos1.blogger.com/blogger/2921/1916/1600/winamp_classic.gif)
참고로 이것은 윈앰프의 디폴트 스킨이다.
윈앰프의 본래면목이랄까. 그런데 별로다. 하긴 프로그래머가 디자인까지 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퀄라이저를 아주 정밀하게 조정할 때나 쓸만하다. 즉, 스킨을 씌우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윈앰프 다운로드, 윈엠프(MP3 파일 플레이어); Winamp Download
tag: music
음악 | Music | MP3 | MIDI
![](https://resources.blogblog.com/img/icon18_edit_allbkg.gif)
첫번째와 두번째가 마음에 드네요.. 뭐 저는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제일 깔끔한거 하나 골라서 쓰고 있지만요..^^
저도 두번째인 "S2 High End"를 요즘 즐겨 쓰고 있습니다. MMD3 같은 것은 좀 무거운 편이라서 가끔씩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만 쓰는 편입니다...
(∩_∩)
오.. 다양한 스킨들 중에서도 대중성이 높은 MMD가 마음에 듭니다^^
MMD3가 외국에서는 최고 인기 스킨이더군요. 저도 MMD3를 접하고는 깜짝 놀랐지요. 이런 스킨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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