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4, 2006
피드버너(FeedBurner)의 RSS 피드 갱신: 'Ping' 과 'Resync Now' 에 대한 사용기
피드버너의 피드는 30분마다 자동으로 갱신이 되지만, 즉시 갱신시켜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포스트에 큰 오류가 있어서 급히 고친 경우 등등... 피드버너에서는 피드(Feed)를 강제로 갱신시키는 방법이 2가지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피드버너에서는 이 방법을 추천하더군요.
http://www.feedburner.com/fb/a/ping (2024-03-20: 현재 폐쇄됨)
위의 주소에 나오는 입력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고, "Ping FeedBurner" 버튼을 누르면 갱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Ping 으로 피드를 갱신해 주는 것은 lunamoth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1~2번만 사용해도 Your Ping resulted in an Error "Exceeded Access Limits - Try again Later" (에러가 났습니다. 사용 한도를 초과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이런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물론 몇 분 후에 다시 시도하니 Successfully pinged (성공적으로 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긴 했지만, 역시 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핑 페이지에 보니까 이런 힌트(Hint)가 있더군요. 입력창에 주소를 넣고, 갱신을 한 직후의 페이지에 북마크를 하고, 그 북마크를 통해 핑 페이지에 접근하면, 다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피드버너에 로그인한 후, My Feeds 에 들어가서 Troubleshootize(문제 해결) 탭에, Resync Now (지금 동기화)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Resync Now 를 이용하면 핑과 달리 무슨 제한 에러 같은 것도 없고, 갱신이 항상 잘 되었습니다.
핑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고, 핑으로 갱신이 안 될 경우에 '최후의 수단으로서(as a last resort)' 쓰라고 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Nuclear(핵) 옵션이라는 설명이 있어서, 뭔가가 다 날아가 버릴 듯한 공포감마저도 조금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핑(Ping)으로 피드를 갱신해 보고, 안되면 리싱크(Resync)로 갱신을 하고 그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Ping 으로 피드 갱신
피드버너에서는 이 방법을 추천하더군요.
http://www.feedburner.com/fb/a/ping (2024-03-20: 현재 폐쇄됨)
위의 주소에 나오는 입력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고, "Ping FeedBurner" 버튼을 누르면 갱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Ping 으로 피드를 갱신해 주는 것은 lunamoth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1~2번만 사용해도 Your Ping resulted in an Error "Exceeded Access Limits - Try again Later" (에러가 났습니다. 사용 한도를 초과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이런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물론 몇 분 후에 다시 시도하니 Successfully pinged (성공적으로 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긴 했지만, 역시 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Hint: Bookmark this page after hitting the "Ping FeedBurner" button and use that bookmark as a handy way to update your feed from your bookmarks menu! This form uses FeedBurner's underlying Ping and Extended Ping XML-RPC API.
핑 페이지에 보니까 이런 힌트(Hint)가 있더군요. 입력창에 주소를 넣고, 갱신을 한 직후의 페이지에 북마크를 하고, 그 북마크를 통해 핑 페이지에 접근하면, 다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Resync Now 로 피드 갱신
피드버너에 로그인한 후, My Feeds 에 들어가서 Troubleshootize(문제 해결) 탭에, Resync Now (지금 동기화)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Resync Now 를 이용하면 핑과 달리 무슨 제한 에러 같은 것도 없고, 갱신이 항상 잘 되었습니다.
핑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고, 핑으로 갱신이 안 될 경우에 '최후의 수단으로서(as a last resort)' 쓰라고 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Nuclear(핵) 옵션이라는 설명이 있어서, 뭔가가 다 날아가 버릴 듯한 공포감마저도 조금 주었습니다.
The Nuclear Option: "Resyncing" your feed
As a last resort with a regular feed or a podcast, you can resync your feed. You should only resync if your feed is more than 1 hour out-of-date and pinging FeedBurner does not update it or your podcast files are not being turned into enclosures by our SmartCast service.
Resync takes the following actions:
Clears our cached version and refreshes its content from your Original Feed
Creates podcast enclosures for items that did not previously have them and contain links to podcast content
Reports any feed formatting problems encountered during the resync
Resync Now
그래서 우선 핑(Ping)으로 피드를 갱신해 보고, 안되면 리싱크(Resync)로 갱신을 하고 그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tag: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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