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ditor] 한글/일본어/중국어 간체자 글꼴, 깨지지 않게 하는 법 - 이엠에디터 인코딩(Encoding)

(EmEditor v6.0을 기준으로 설명)

EmEditor(이엠에디터)에서, 영문은 항상 잘 보이지만, 한글/일본어/중국어 등의 2바이트 문자는 깨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결법: 올바른 인코딩으로, 파일을 다시 불러오기

이엠에디터 상단 메뉴: File > Reload (다시 불러오기) 를 선택한 후, 한국어(자동 선택), 일본어(자동 선택) 등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인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유니코드라면, UTF-16LE 또는 UTF-8 을 선택합니다.



만약 파일이 어떤 언어나 인코딩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을 때에는,
File > Reload > Detect All 을 선택하면, 이엠에디터가 인공지능(?)으로서, 그 파일이 어떤 언어로 되어 있는지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이것은 그리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한글이 깨진다면, 그 파일이 정상적인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MS워드 등으로 작성된 이진파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드프로세서용 파일이라면 이엠에디터로 볼 수 없습니다. (▶▶ 텍스트파일(아스키파일) / 이진파일(바이너리파일) 의 차이점 - Text File, Binary File 참고)

일본어 텍스트: 일본식 한자들만 "사각형 문자"로 깨질 경우

한국과 일본에서 같이 쓰이는 한자는 잘 보이지만, 일본식 한자들만 이런 口 사각형으로 보일 경우에는, 일본어 폰트를 지정해 주면 해결이 됩니다.

메뉴: View (보기) > Font Category (폰트 범주) > Japanese
로 변경하면 됩니다.

물론 윈도우에 일본어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XP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 [QnA] 윈도우XP의 일본어 기본 폰트(글꼴)는? - Japanese Font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