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10, 2007
골드 키위 사진 시식기, 키위를 시지 않게 먹는 법; Golden Kiwi Fruit
"골드 키위" 또는 "골든 키위"라는 과일을 구입했습니다. 뉴질랜드산이고 "제스프리 Zespri"라는 상표였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보통 키위는 과육이 녹색인데, 이 골드키위는 노란색입니다. 황금색까지는 아니고...
맛은 별로였습니다. 키위 같지가 않고 전혀 다른 과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신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지 않아서 어린이들은 골드키위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녹색 키위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위의 사진 우측 상단에 있는 갈색의 둥근 것이 원래의 골드키위이고, 접시에 담긴 것은 반으로 자른 것입니다. 녹색 키위와 마찬가지로, 골드 키위도 스푼으로 빙 돌려가며 과육을 퍼내면 한꺼번에 숟가락에 담깁니다. 키위를 떠먹는 "키위 전용 스푼"도 있는 것 같은데, 보통 숟가락으로도 잘 퍼졌습니다. 키위는 스푼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골드 키위는 시지 않았는데, 녹색 키위 즉 그린 키위는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녹색 키위를 상온에서 며칠간 충분히 숙성(?)시킨 후 먹으면 시지 않고 맛있습니다. 또는 냉장고 속에 오래 보관해 두었다가 먹는 키위는 전혀 시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키위 특유의 새콤달콤함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키위를 처음 먹었을 때에는 전혀 숙성시키지 않고 그냥 신 것을 울며겨자먹기로 먹었습니다. 키위 먹는 법을 몰라서... 그러나 키위를 구입한 후에 숙성을 시켜서 먹어야 하더군요.
맛은 별로였습니다. 키위 같지가 않고 전혀 다른 과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신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지 않아서 어린이들은 골드키위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녹색 키위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위의 사진 우측 상단에 있는 갈색의 둥근 것이 원래의 골드키위이고, 접시에 담긴 것은 반으로 자른 것입니다. 녹색 키위와 마찬가지로, 골드 키위도 스푼으로 빙 돌려가며 과육을 퍼내면 한꺼번에 숟가락에 담깁니다. 키위를 떠먹는 "키위 전용 스푼"도 있는 것 같은데, 보통 숟가락으로도 잘 퍼졌습니다. 키위는 스푼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린 키위를 시지 않게 먹는 법
골드 키위는 시지 않았는데, 녹색 키위 즉 그린 키위는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녹색 키위를 상온에서 며칠간 충분히 숙성(?)시킨 후 먹으면 시지 않고 맛있습니다. 또는 냉장고 속에 오래 보관해 두었다가 먹는 키위는 전혀 시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키위 특유의 새콤달콤함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키위를 처음 먹었을 때에는 전혀 숙성시키지 않고 그냥 신 것을 울며겨자먹기로 먹었습니다. 키위 먹는 법을 몰라서... 그러나 키위를 구입한 후에 숙성을 시켜서 먹어야 하더군요.
tag: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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