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03, 2007
백세카레 시식기, 강황 카레 분말; Curry
어제 오뚜기의 "백세카레"를 먹었습니다. 분말로 된 것이고 버전(?)은 "매운맛"입니다. 가격은 일반 카레보다 2배 정도 비싸더군요. "백세카레면"은 아니고 "카레라이스"입니다.
인도산 "강황"이 대량으로 들어간 카레라고 해서 일반 카레와 다를 줄 알았는데, 맛이나 모양이 일반 카레하고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운맛"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전혀 맵다는 느낌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강황의 커큐민의 항암 작용에 대해 좀 알아보기 위해 시식을 했습니다. 강황이 식도암 등의 소화기암에는 효과가 있지만 유방암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할머니는 백세카레를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항암제 때문에 위장 점막이 극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백세카레 순한맛"을 살 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현재 상황버섯 엑기스만 드시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맹물처럼 무미하고 자극성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오뚜기에서 강황을 알약(환약) 형태로 만든 "백세강황환"이라는 것을 팔고 있었는데 이것을 구입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렇지만 효과도 미지수이고 가격도 의외로 비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일반 카레보다는 백세카레가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10년 이상 장시간 섭취해야 항암 효과 비슷한 것을 조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도산 "강황"이 대량으로 들어간 카레라고 해서 일반 카레와 다를 줄 알았는데, 맛이나 모양이 일반 카레하고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운맛"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전혀 맵다는 느낌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강황의 커큐민의 항암 작용에 대해 좀 알아보기 위해 시식을 했습니다. 강황이 식도암 등의 소화기암에는 효과가 있지만 유방암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할머니는 백세카레를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항암제 때문에 위장 점막이 극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백세카레 순한맛"을 살 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현재 상황버섯 엑기스만 드시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맹물처럼 무미하고 자극성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오뚜기에서 강황을 알약(환약) 형태로 만든 "백세강황환"이라는 것을 팔고 있었는데 이것을 구입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렇지만 효과도 미지수이고 가격도 의외로 비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일반 카레보다는 백세카레가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10년 이상 장시간 섭취해야 항암 효과 비슷한 것을 조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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