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난/란 구분: o글쓰기난 x글쓰기란 - Spelling of Hangul

한글 맞춤법 관련 게시물입니다.

오늘 ▶▶ 입력창/글쓰기난(글쓰기란)에, 전각도형/유로화(€)기호 입력법 - Euro Sign Input 이 게시물을 작성하며, "글쓰기난"이 옳은지 "글쓰기란"이 옳은지 잘 모르겠더군요.

한컴사전의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란은 한자어 뒤에 붙는다고 하기에, 글쓰기난이라고 해야 했습니다.


한컴사전 내용:

난(欄)
①책, 신문, 잡지 따위의 지면에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싣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 '칸'으로 순화. ¶독자의 소리를 싣는 난/빈 난을 채우다/새로운 난을 마련하다. ②『고유어와 외래어 명사 뒤에 붙어』'구분된 지면'의 뜻을 나타내는 말.¶어린이난/가십난.


란(欄)
『한자어 명사 뒤에 붙어』'구분된 지면'의 뜻을 나타내는 말. '칸'으로 순화. ¶광고란/독자란/투고란.

▶▶ 국어] 반대말 사전/비슷한말 사전, 반의어/유의어/동의어 오프라인 사전 - Korean Thesau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