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0, 2006
포토샵 강좌] 무지개빛으로 보기 좋게 모자이크 하기
사진에서 가려야 할 부분, 또는 보기에 좋지 않은 부분은 모자이크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픽셀을 확대시키는 방법(선택 영역을 잡은 후에 포토샵: Filter/Pixelate/Mosaic 필터)이 널리 사용된다. 그런데 이것은 너무 눈에 거슬리고 부자연스럽고 결국 사진의 작품성을 망치게 된다.
예제 그림: 포토샵을 이용한 무지개 빛 모자이크
자연스럽게 사진의 일정 부분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포토샵: Filter/Render/Lens Flare" 필터로 강렬한 플레어를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화면의 아주 좁은 부분을 지우는 데만 효과적이다. 렌즈 플레어 필터의 사용은 쉬우므로 설명이 필요치는 않을 것이다. (렌즈 플레어라는 것은 카메라를 태양 등의 광원에 직접 향하게 할 때 렌즈 내부에서 반사가 일어나, 사진에 물방울 무늬의 빛의 흔적들이 생기는 현상이다. 멀티코팅이 안 된 값싼 렌즈나, 렌즈 구성이 복잡한 줌 렌즈에서 잘 생긴다.)
넓은 부분을 쉽고 그리고 보기 좋게 지우는 방법은 RGB 컬러 채널을 편집하는 것이다.
예제 그림 안에 채널 팔레트가 들어가 있다. (원래는 포토샵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것)
(1) 작업할 사진을 포토샵으로 불러온 후, 마우스로 Red 채널을 선택한다. 그러면 사진이 회색 톤으로 변하거나 포토샵 설정에 따라 빨간 톤으로 변한다.
(2) 전경색을 흰색으로 지정한다. 다른색이라도 그 나름의 독특한 효과가 있지만 여기서는 우선 흰색으로 해본다. (포토샵 7의 경우, 키보드의 d 키를 누르면 현재 전경색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데 다시 x 키를 눌러주면 전경색이 흰색이 된다.)
(3) 툴바에서 Brush Tool 을 선택한다. '그림붓'의 아이콘이다. (Pencil Tool 은 부적당하다)
(4) 브러쉬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사진 위에 놓고,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예제 그림의 우측 하단처럼 브러쉬 선택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에어브러쉬와 가장 닮은 둥글고 부드러운 브러쉬를 선택한다. 크기는 100 정도.
(5) 그런 후 지워야 부분에 적당히 칠한다. 칠하는 부분이 흰색으로 변하거나 빨간색으로 변하거나 해야 한다. 만약 검은 색으로 변한다면, 컬러 팔레트에서 흰색을 선택한다.
(6) RGB 라는 통합 채널을 선택한 후 화면을 확인한다. 지워야 할 부분이 붉게 변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는다. 다른 채널도 이런 작업을 해줘야 된다.
(7) Green, Blue 채널에도 계속 이렇게 칠을 해 주면 된다. 단, 붓질을 할 때 채널 별로, 칠의 면적과 위치를 조금 달리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지개빛이 나오지 않고 그냥 하얗게 될 뿐이다. 붓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8) RGB 통합 채널을 선택한 후, 결과를 검토한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History 팔레트에 있는 사진 원본 스냅샷을 선택해 원상태로 돌아간 후 다시 작업한다. 색이 너무 연하다고 생각되면, 흰색인 전경색을 다른 유채색으로 바꾸어 본다.
관련 게시물: ▶▶ [포토샵] 물결무늬 유리창 필터로 모자이크 효과 내기: Glass Filter
예제 그림: 포토샵을 이용한 무지개 빛 모자이크
자연스럽게 사진의 일정 부분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포토샵: Filter/Render/Lens Flare" 필터로 강렬한 플레어를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화면의 아주 좁은 부분을 지우는 데만 효과적이다. 렌즈 플레어 필터의 사용은 쉬우므로 설명이 필요치는 않을 것이다. (렌즈 플레어라는 것은 카메라를 태양 등의 광원에 직접 향하게 할 때 렌즈 내부에서 반사가 일어나, 사진에 물방울 무늬의 빛의 흔적들이 생기는 현상이다. 멀티코팅이 안 된 값싼 렌즈나, 렌즈 구성이 복잡한 줌 렌즈에서 잘 생긴다.)
넓은 부분을 쉽고 그리고 보기 좋게 지우는 방법은 RGB 컬러 채널을 편집하는 것이다.
예제 그림 안에 채널 팔레트가 들어가 있다. (원래는 포토샵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것)
(1) 작업할 사진을 포토샵으로 불러온 후, 마우스로 Red 채널을 선택한다. 그러면 사진이 회색 톤으로 변하거나 포토샵 설정에 따라 빨간 톤으로 변한다.
(2) 전경색을 흰색으로 지정한다. 다른색이라도 그 나름의 독특한 효과가 있지만 여기서는 우선 흰색으로 해본다. (포토샵 7의 경우, 키보드의 d 키를 누르면 현재 전경색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데 다시 x 키를 눌러주면 전경색이 흰색이 된다.)
(3) 툴바에서 Brush Tool 을 선택한다. '그림붓'의 아이콘이다. (Pencil Tool 은 부적당하다)
(4) 브러쉬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사진 위에 놓고,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예제 그림의 우측 하단처럼 브러쉬 선택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에어브러쉬와 가장 닮은 둥글고 부드러운 브러쉬를 선택한다. 크기는 100 정도.
(5) 그런 후 지워야 부분에 적당히 칠한다. 칠하는 부분이 흰색으로 변하거나 빨간색으로 변하거나 해야 한다. 만약 검은 색으로 변한다면, 컬러 팔레트에서 흰색을 선택한다.
(6) RGB 라는 통합 채널을 선택한 후 화면을 확인한다. 지워야 할 부분이 붉게 변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는다. 다른 채널도 이런 작업을 해줘야 된다.
(7) Green, Blue 채널에도 계속 이렇게 칠을 해 주면 된다. 단, 붓질을 할 때 채널 별로, 칠의 면적과 위치를 조금 달리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지개빛이 나오지 않고 그냥 하얗게 될 뿐이다. 붓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8) RGB 통합 채널을 선택한 후, 결과를 검토한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History 팔레트에 있는 사진 원본 스냅샷을 선택해 원상태로 돌아간 후 다시 작업한다. 색이 너무 연하다고 생각되면, 흰색인 전경색을 다른 유채색으로 바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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