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5, 2006
블로거(Blogger.com)를 300MB짜리 무료 웹 계정으로 사용하기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닷컴( Blogger.com + blogspot.com )에 대한 게시물입니다.
2006-05-15 업데이트:
[희소식] 블로거(blogger.com)에 GIF/PNG 업로드 이제 가능!
2006-03-17 업데이트: 이 포스트 내용은 이제 무효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blogger.com에서는 GIF/PNG를 전혀 올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저화질 JPG로 변환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정책의 변화인지조차도 분명치 않습니다.
블로거(Blogger.com)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블로그 계정을 일반 웹사이트처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이런 식으로 바꾼다면 아마 계정이 잘릴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 wordpress.com 은 확실히 잘린다. 물론 변경하는 기능도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블로거(Blogger.com)는, 이런 식의 변경을 허용하고, 놀랍게도 추천까지 하고 있다.
블로거(Blogger.com)에 있는 외국 유저들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인지 일반 웹사이트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것이 많다. 그만큼 블로거(Blogger.com) 서비스가 융통성이 있고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무료 웹 계정은 외국의 경우, 파일 총 용량이 고작 15MB 내외, 그리고 시간당 허용 트래픽이 4MB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국내의 무료 웹 계정은 좀더 많이 주지만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블로거(Blogger.com) 도움말 중에, "Blogger 도움말: 서적을 어떻게 게재합니까"(# 2024-04-01: 현재 삭제됨)라는 곳을 보면, 템플릿을 편집하여 블로그를 일반 웹 페이지처럼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다. 예제로서, 영문 소설 "The Castle of Otranto"( http://castleofotranto.blogspot.com/ # 현재 폐쇄됨) 가 올려져 있는데, 아직도 디자인에서 블로그 냄새가 조금 나긴 하지만, 좀더 손보면 일반 웹사이트와 똑같아질 것이다.
정말 300메가가 될까?: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블로거(Blogger.com)은 포스트를 무한정 올릴 수 있다. 즉 글을 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 (일반 웹계정은 글만 올리는 것으로도 용량과 트래픽의 제한을 받는다)
다만 블로거(Blogger.com)에서는 그림을 올리는 것에 300메가의 제한이 있다. 300메가는 얼마만한 용량일까? 고화질 사진을 무려 1200장 올릴 수 있는 엄청난 용량이다. (여기서 말하는 고화질 사진은 220KB 정도의 JPG인데, GIF나 PNG도 업로드 가능) 일반 웹계정에서 흔히 주는 15메가로는 60장 정도밖에는 올리지 못한다. 게다가 블로거(Blogger.com)에는 (적어도 필자가 알기로는) 트래픽 제한도 없다.
단점이라면 그림 파일 이외의 파일들, 가령 zip 같은 것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과, FTP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 PHP 등을 사용할 수 없기에 복잡한 사이트는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있다.
글과 그림만으로 된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 때에는 블로거(Blogger.com) 계정이 아주 좋다고 생각된다.
2007-03-28 업데이트:
이제 블로거 닷컴에는 이미지 파일들을 1GB 용량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3배 이상 용량이 증가했습니다.
서브 도메인을 만들어서 제2의 블로그를 개설한 후:
블로거(Blogger.com)에 이미 블로그가 있다면? 그러고 웹사이트형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거(Blogger.com)에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블로거(Blogger.com)는 카테고리 기능이 없는 대신, 서브 도메인 만드는 것을 무한정 허용한다. 쉽게 말해서, 여러 개의 블로그를 합법적으로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필자의 블로그 주소는 아래와 같은데(Blogger.com에 블로그를 만들면 주소는 blogspot.com에 생긴다),
mwultong.blogspot.com
이 주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mwultong2.blogspot.com
mwultong3.blogspot.com
mwultong4.blogspot.com
cool.blogspot.com
hot-cool.blogspot.com
등의 주소를 마음껏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절대 제공하지 않는, 아주 좋은 기능이다. (다만 cool.blogspot.com이라는 주소를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안된다. 심지어 cool.blogspot.com의 주인이 cool.blogspot.com라는 주소의 블로그를 완전히 삭제했다 해도 그 주소를 타인이 가질 수 없다.)
자신의 아이디에 할당된 각 서브 도메인들, 다시 말해, 블로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즉 도메인마다 다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전혀 다른 디자인의 블로그 혹은 사이트의 운영이 가능하다.
광고는 없나?
사실상 없다. 무료 웹계정을 사용하면 제공 회사 측의 광고가 많이 붙어서 디자인이 힘들고 사이트가 산만해진다. 그러나 블로거(Blogger.com)는, 화면 상단에 가느다란 "네비게이션 바"가 하나 있고 화면 하단에 작은 로고 버튼이 하나 있는 것이 전부다. 지금 이 블로그에서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블로거(Blogger.com)는 뭘로 먹고 사는 것일까? 해답은 "구글 애드센스"다. 즉, 텍스트 광고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붙이는 것은 현재로서는 선택 사항이고 강제된 것은 아니다. 다른 블로그나 무료 웹계정의 경우, 광고 수익은 전부 회사가 차지한다. 그러나 애드센스는 블로그 주인과 블로거(Blogger.com)가 나누어 가진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Blogger.com의 소유주인 Google이 가지는 것) 따라서 블로그를 개설하며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블로그 주인이 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블로거(Blogger.com)에 단점은 없나?
속도가 느리고 자주 먹통이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 또한 한글 블로그를 운영하면 약간 문제가 있는데 블로거(blogger.com)의 인코딩 버그 완벽 해결법 등을 참고하면 해결된다. 그리고 필자가 여러 가지 문제 해결법들을 자주 올리고 있으니, 화면 상단의 "네비게이션 바"에 있는 작은 검색창에서 "블로거"라고 써넣고 [SEARCH THIS BLOG] 버튼을 눌러 검색해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또한 블로그의 특성상, 한번 만든 사이트를 다른 사이트로 이전하는 것은 힘들다. 일반 웹사이트에 비해 주소 체계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FTP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HTML과 CSS에 대한 지식이 좀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보자는 쓰기 힘든 편이다.
블로거(Blogger.com)가 망할 가능성은 없나?
블로거(Blogger.com)는 구글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할 것이다. IT업계에 대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망하지 않을 것이다.
※ 위에 링크된 블로거 도움말에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렇다:
일반 웹페이지의 맨 첫 화면은 index.html 인데, 블로거의 첫 화면은, 최근 포스트들이 하나로 연결된 "기본 페이지"다. 그래서 일반 웹페이지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기본 페이지에, 포스트 딱 1개만 표시되도록 하여 그것을 index.html 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이러면 다른 포스트를 또 올릴 경우, index.html 로 삼는 포스트가 아래로 밀려나서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고, 최신 포스트가 초기 화면으로 대체되어 버려 곤란하다. 즉, 웹사이트도 블로그도 아닌 이상한 곳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때는 다시 "포스트 에디터" 화면으로 가서 방금 올린 최신 포스트의 날짜를 '과거'로 바꾸어 주면 된다. 에디터 박스 아래쪽에 있는 게시 및 덧글 옵션을 클릭하면 시간 및 날짜 변경이라는 것이 펼쳐져 나온다. 이곳에서, "방금 올린 포스트의 날짜"를 "main 페이지로 삼는 포스트의 날짜"보다 예전으로 바꾸어 주면, main 페이지 포스트가 블로그의 맨 앞에 여전히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블로거에 첫 번째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프로필 화면에서 확인 가능)보다 먼 과거는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개설한 날짜보다 뒤가 무난할 것이다.
2006-02-17 추가 사항:
무혼인형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블로거 계정에 애니메이션 GIF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일반 GIF는 올라가는데 애니는 모두 JPG로 변환되어 버립니다. 애니 GIF를 쓰실 분에게는 블로거 계정이 좋지 않을 듯합니다.
2006-05-15 업데이트:
[희소식] 블로거(blogger.com)에 GIF/PNG 업로드 이제 가능!
2006-03-17 업데이트: 이 포스트 내용은 이제 무효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blogger.com에서는 GIF/PNG를 전혀 올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저화질 JPG로 변환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정책의 변화인지조차도 분명치 않습니다.
블로거(Blogger.com)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블로그 계정을 일반 웹사이트처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이런 식으로 바꾼다면 아마 계정이 잘릴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 wordpress.com 은 확실히 잘린다. 물론 변경하는 기능도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블로거(Blogger.com)는, 이런 식의 변경을 허용하고, 놀랍게도 추천까지 하고 있다.
블로거(Blogger.com)에 있는 외국 유저들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인지 일반 웹사이트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것이 많다. 그만큼 블로거(Blogger.com) 서비스가 융통성이 있고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무료 웹 계정은 외국의 경우, 파일 총 용량이 고작 15MB 내외, 그리고 시간당 허용 트래픽이 4MB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국내의 무료 웹 계정은 좀더 많이 주지만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블로거(Blogger.com) 도움말 중에, "Blogger 도움말: 서적을 어떻게 게재합니까"(# 2024-04-01: 현재 삭제됨)라는 곳을 보면, 템플릿을 편집하여 블로그를 일반 웹 페이지처럼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다. 예제로서, 영문 소설 "The Castle of Otranto"( http://castleofotranto.blogspot.com/ # 현재 폐쇄됨) 가 올려져 있는데, 아직도 디자인에서 블로그 냄새가 조금 나긴 하지만, 좀더 손보면 일반 웹사이트와 똑같아질 것이다.
정말 300메가가 될까?: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블로거(Blogger.com)은 포스트를 무한정 올릴 수 있다. 즉 글을 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 (일반 웹계정은 글만 올리는 것으로도 용량과 트래픽의 제한을 받는다)
다만 블로거(Blogger.com)에서는 그림을 올리는 것에 300메가의 제한이 있다. 300메가는 얼마만한 용량일까? 고화질 사진을 무려 1200장 올릴 수 있는 엄청난 용량이다. (여기서 말하는 고화질 사진은 220KB 정도의 JPG인데, GIF나 PNG도 업로드 가능) 일반 웹계정에서 흔히 주는 15메가로는 60장 정도밖에는 올리지 못한다. 게다가 블로거(Blogger.com)에는 (적어도 필자가 알기로는) 트래픽 제한도 없다.
단점이라면 그림 파일 이외의 파일들, 가령 zip 같은 것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과, FTP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 PHP 등을 사용할 수 없기에 복잡한 사이트는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있다.
글과 그림만으로 된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 때에는 블로거(Blogger.com) 계정이 아주 좋다고 생각된다.
2007-03-28 업데이트:
이제 블로거 닷컴에는 이미지 파일들을 1GB 용량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3배 이상 용량이 증가했습니다.
서브 도메인을 만들어서 제2의 블로그를 개설한 후:
블로거(Blogger.com)에 이미 블로그가 있다면? 그러고 웹사이트형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거(Blogger.com)에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블로거(Blogger.com)는 카테고리 기능이 없는 대신, 서브 도메인 만드는 것을 무한정 허용한다. 쉽게 말해서, 여러 개의 블로그를 합법적으로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필자의 블로그 주소는 아래와 같은데(Blogger.com에 블로그를 만들면 주소는 blogspot.com에 생긴다),
mwultong.blogspot.com
이 주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mwultong2.blogspot.com
mwultong3.blogspot.com
mwultong4.blogspot.com
cool.blogspot.com
hot-cool.blogspot.com
등의 주소를 마음껏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절대 제공하지 않는, 아주 좋은 기능이다. (다만 cool.blogspot.com이라는 주소를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안된다. 심지어 cool.blogspot.com의 주인이 cool.blogspot.com라는 주소의 블로그를 완전히 삭제했다 해도 그 주소를 타인이 가질 수 없다.)
자신의 아이디에 할당된 각 서브 도메인들, 다시 말해, 블로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즉 도메인마다 다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전혀 다른 디자인의 블로그 혹은 사이트의 운영이 가능하다.
광고는 없나?
사실상 없다. 무료 웹계정을 사용하면 제공 회사 측의 광고가 많이 붙어서 디자인이 힘들고 사이트가 산만해진다. 그러나 블로거(Blogger.com)는, 화면 상단에 가느다란 "네비게이션 바"가 하나 있고 화면 하단에 작은 로고 버튼이 하나 있는 것이 전부다. 지금 이 블로그에서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블로거(Blogger.com)는 뭘로 먹고 사는 것일까? 해답은 "구글 애드센스"다. 즉, 텍스트 광고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붙이는 것은 현재로서는 선택 사항이고 강제된 것은 아니다. 다른 블로그나 무료 웹계정의 경우, 광고 수익은 전부 회사가 차지한다. 그러나 애드센스는 블로그 주인과 블로거(Blogger.com)가 나누어 가진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Blogger.com의 소유주인 Google이 가지는 것) 따라서 블로그를 개설하며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블로그 주인이 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블로거(Blogger.com)에 단점은 없나?
속도가 느리고 자주 먹통이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 또한 한글 블로그를 운영하면 약간 문제가 있는데 블로거(blogger.com)의 인코딩 버그 완벽 해결법 등을 참고하면 해결된다. 그리고 필자가 여러 가지 문제 해결법들을 자주 올리고 있으니, 화면 상단의 "네비게이션 바"에 있는 작은 검색창에서 "블로거"라고 써넣고 [SEARCH THIS BLOG] 버튼을 눌러 검색해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또한 블로그의 특성상, 한번 만든 사이트를 다른 사이트로 이전하는 것은 힘들다. 일반 웹사이트에 비해 주소 체계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FTP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HTML과 CSS에 대한 지식이 좀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보자는 쓰기 힘든 편이다.
블로거(Blogger.com)가 망할 가능성은 없나?
블로거(Blogger.com)는 구글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할 것이다. IT업계에 대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망하지 않을 것이다.
※ 위에 링크된 블로거 도움말에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렇다:
일반 웹페이지의 맨 첫 화면은 index.html 인데, 블로거의 첫 화면은, 최근 포스트들이 하나로 연결된 "기본 페이지"다. 그래서 일반 웹페이지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기본 페이지에, 포스트 딱 1개만 표시되도록 하여 그것을 index.html 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이러면 다른 포스트를 또 올릴 경우, index.html 로 삼는 포스트가 아래로 밀려나서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고, 최신 포스트가 초기 화면으로 대체되어 버려 곤란하다. 즉, 웹사이트도 블로그도 아닌 이상한 곳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때는 다시 "포스트 에디터" 화면으로 가서 방금 올린 최신 포스트의 날짜를 '과거'로 바꾸어 주면 된다. 에디터 박스 아래쪽에 있는 게시 및 덧글 옵션을 클릭하면 시간 및 날짜 변경이라는 것이 펼쳐져 나온다. 이곳에서, "방금 올린 포스트의 날짜"를 "main 페이지로 삼는 포스트의 날짜"보다 예전으로 바꾸어 주면, main 페이지 포스트가 블로그의 맨 앞에 여전히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블로거에 첫 번째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프로필 화면에서 확인 가능)보다 먼 과거는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개설한 날짜보다 뒤가 무난할 것이다.
2006-02-17 추가 사항:
무혼인형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블로거 계정에 애니메이션 GIF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일반 GIF는 올라가는데 애니는 모두 JPG로 변환되어 버립니다. 애니 GIF를 쓰실 분에게는 블로거 계정이 좋지 않을 듯합니다.
tag: blogger
블로거 | 구글블로그 | Blogger.com + blogspot.com
tag: web
Web | 웹 | 인터넷 사이트
구글 검색을 통해 블로거의 한국사용자들을 보다가 우연히 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닷컴에 대한 좋은 글들이 아주 많네요. 제 블로그에 링크걸어놓고 가끔씩 보러 와도 될까요?^ ^
물론이지요. 반갑습니다. (∩_∩)
^^ Blogspot.com 도메인을 차단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접속이 안 되는 곳도 있어서..
용량 엄청 주는군요..
도대체 구글은 무슨 하드를 쓰는건지...
Archmond님께:
아,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옛날 지오시티도 그런 식으로 차단당한 경우가 있었지요...
(∩_∩)
JWC님께:
제가 알기로, 구글은 리눅스가 깔린 일반 PC 수만대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거대한 서버는 쓰지 않고요. 그런데 블로거닷컴은 전용 서버를 사용하지 않나 하고 추측합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계정 만들고 이미지 들을 올려 봤는데, ani-gif는 jpeg로 자동변환되서 등록되는 것 같더군요. 저작권무시 짤방모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쿨럭;;) 1단계는 실패 입니다 :)
저도 오늘 테스트를 해보니 애니메이션 GIF는 올릴 수가 없군요..
모두 JPG로 변환되어 버리네요..
일반 GIF는 GIF도 올라가고 썸네일로서 JPG도 올라가기에 선택할 수가 있지만
애니는 안타깝게도 되지 않았습니다...
(∩_∩;)
블로그 용량이 파일 하나당 300M인가요?
아니면 한달에 올릴수 있는 블로그용량이 300M 인가요? 아니면 블로그전체용량이 300M 인가요? 전체라면 300을 넘기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블로그 이미지파일 하나당 업로드 용량과 전체용량을 알고싶네요^^;
아...그리고 이곳은 개인이 올린 이미지에대한 저작권은 그 이미지를 창작해서 만든 사람에게 저작권을 주나요? 아님 구글이 저작권을 갖게 되나요?
전체 그림 파일들을 올릴 수 있는 한계가 300메가입니다. 블로그 전체 용량인 셈입니다. 파일 한 개당의 한계는 아닙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는 것은 무제한입니다. 그림을 올리는 것에만 제한이 있습니다. 그림 외의 다른 파일은 올릴 수 없습니다. 가령 .zip 이나 .mp3 같은 것은 올릴 수 없습니다.
전체 용량 300메가를 넘기면, blogger.com 에 또다른 아이디를 만든 후, 그 아이디로 그림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후 그 그림의 주소를 자신의 현재 블로그에 카피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600메가로 용량이 늘어나겠지요. 그런데 300메가로도 사진을 1000~2000장 정도 올릴 수 있는 많은 용량이기에, 굳이 그런 방법을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이미지 파일 하나 당의 용량 제한은 잘 모르겠고요, 아마 200~300KB 정도의 사진은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화질 JPG를 올리면 blogger.com이 자동으로 저화질로 바꿔 버리는 문제가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화질이 아닌 중간 정도의 화질로 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미지 크기 제한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은데, 그림의 한 변이 1600 픽셀 이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600 픽셀을 초과하는 대형 사진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크기 제한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그 이미지를 만든 사람이 가지게 되고, 구글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구글과 blogger.com은 블로그 서비스만 제공할 뿐이지, 저작권을 가져가거나 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현재는 그림 파일 중에서도 GIF 파일은 올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JPG만 올릴 수 있더군요..
(∩_∩)
근데요. 블로거의 도움말을 검색
검색해 보아도 없던데 ....
업로드한 사진을 어떻게 삭제하나요?
이상하게도 블로거에는 한번 업로드한 사진 자체는 절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좀 황당하지요..
다만 게시물에서 사진을 제거할 수는 있습니다. '게시물 수정'에서
img 태그 부분을 지우시면 됩니다..
(+_+;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