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2, 2006
구글의 100MB 웹 계정 초대장 받음
오늘 Google Page Creator -- Sign up!이라는 메일이 와서 보니, 한달 전쯤인가 http://pages.google.com/ 여기서 신청한 웹 계정이 오늘 생겼다. 하도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혹시 내가 신청을 하긴 했나 하고 자꾸 돌이켜보곤 했었다.
지메일 패스워드를 넣어주니 웹 계정에 로그인되었다. 약관에 동의하고 페이지 만들기에 들어갔다. 지메일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다. 그리고 아직 한글화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물론 한글로 된 웹 페이지를 만드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http://mwultong.googlepages.com/ ( # 서비스 종료로 인해 폐쇄됨 )
이라는 주소가 자동으로 만들어졌다.
역시 FTP 가 없었다. 그래서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기는 곤란해 보였다. 제공하는 스킨들을 보니 블로거닷컴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고 전체적으로 블로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내 나름대로의 디자인을 사용해 보고 싶다.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기분으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 초보자에게는 편하지만, 텍스트 에디터로 직접 페이지를 만드는 데 익숙한 사람은 좀 쓰기 당혹스러울 듯하다. 아직 서비스가 초창기라서 기능이 별로 없다. 성숙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려야 할 것이다.
구글에서 site:googlepages.com 로 검색하면 현재 19700개의 페이지가 나온다. "한국어 웹" 옵션으로 검색하니, 며칠 전에는 한글 페이지가 2개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3개로 늘어나 있었다. 아크몬드님의 페이지(archmond.googlepages.com)였다. 구글 캐시의 날짜가 "2006년 3월 12일"인 것으로 보아 아크몬드님은 꽤 오래 전에 초대장을 신청하신 듯하다.
지메일 패스워드를 넣어주니 웹 계정에 로그인되었다. 약관에 동의하고 페이지 만들기에 들어갔다. 지메일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다. 그리고 아직 한글화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물론 한글로 된 웹 페이지를 만드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http://mwultong.googlepages.com/ ( # 서비스 종료로 인해 폐쇄됨 )
이라는 주소가 자동으로 만들어졌다.
역시 FTP 가 없었다. 그래서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기는 곤란해 보였다. 제공하는 스킨들을 보니 블로거닷컴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고 전체적으로 블로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내 나름대로의 디자인을 사용해 보고 싶다.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기분으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 초보자에게는 편하지만, 텍스트 에디터로 직접 페이지를 만드는 데 익숙한 사람은 좀 쓰기 당혹스러울 듯하다. 아직 서비스가 초창기라서 기능이 별로 없다. 성숙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려야 할 것이다.
구글에서 site:googlepages.com 로 검색하면 현재 19700개의 페이지가 나온다. "한국어 웹" 옵션으로 검색하니, 며칠 전에는 한글 페이지가 2개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3개로 늘어나 있었다. 아크몬드님의 페이지(archmond.googlepages.com)였다. 구글 캐시의 날짜가 "2006년 3월 12일"인 것으로 보아 아크몬드님은 꽤 오래 전에 초대장을 신청하신 듯하다.
tag: web
Web | 웹 | 인터넷 사이트
저도 처음에는, 웹 계정에서 설치형 블로그를 호스팅하고 있나 하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_∩)
FTP 없는 계정은 조금 피곤하군요. 저도 오늘 mwultong님의 페이지 보고 허겁지겁 신청했습니다. ^^
FTP만 있다면 아주 좋은데, 없어서 그게 문제더군요. 앞으로 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_∩)
많은 분들이 구글 페이지를 사용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랄라라님의 코멘트:
* 코멘트 기능만 생겨도 딱 블로그겠더군요..
(새 블로거 버전에서는, 랄라라님의 한글 아이디 글자가 깨져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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