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7, 2006
용각산(龍角散) 복용기(?) / 용각산의 역사(?) - 龍角散:日本ののどを守って200年
요즘에 기침이 많이 나서, 오랜만에 용각산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뚜렷하지는 않지만 조금 기침이 덜해졌습니다. 양약보다는 용각산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기침이 다 낫더라도 당분간 가끔씩 먹어야겠습니다.
용각산은 용의 뿔이 아닌, 도라지 즉 '길경(桔梗)'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도라지가 기침이나 목이 아픈 데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한약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인데도 이런 명약을 만들어냈군요.
에도(江戸) 시대에 개발된, 200년의 역사를 가진 약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한국의 보령제약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만들어온 것입니다.
일본 오리지날 용각산 홈페이지: https://www.ryukakusan.co.jp/
용각산은 용의 뿔이 아닌, 도라지 즉 '길경(桔梗)'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도라지가 기침이나 목이 아픈 데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한약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인데도 이런 명약을 만들어냈군요.
에도(江戸) 시대에 개발된, 200년의 역사를 가진 약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한국의 보령제약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만들어온 것입니다.
일본 오리지날 용각산 홈페이지: https://www.ryukakus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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