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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0, 2007

건전지 보관, 사용 요령; 누액 방지; Dry Cell


건전지에서는 쌀뜨물처럼 하얀 물 또는 누런 녹물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누액"이 발생했다고 표현하는데 이 액체가 흘러나오면 전자제품에 손상을 주기에 1달에 1번쯤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많이 쓰이던 망간 건전지의 누액은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는 알카리 전지의 전해액은 강알카리성이기에 눈에 들어가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피부에도 손상을 줍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일 때 건전지에서 액체(전해액)가 나오기 쉽습니다.

* 건전지는 다 소모되면, 즉 과방전되면 누액 가능성 높음. 특히 전기전자제품의 스위치를 끄지 않고 장시간 방치했을 경우.

*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했을 경우, 과열되었을 경우.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함.

* 오래된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혼용할 경우

* 다른 종류(다른 메이커, 다른 제품명)의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할 경우

* 플러스 마이너스 전극을 반대로 끼웠을 경우

* 싸구려 건전지이거나, 고급 건전지라도 불량품일 경우

* 일반 건전지를 충전기에 넣어 충전하려고 했을 경우 (이때는 누액보다는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있음)


보관 장소의 습도는 그리 영향이 없는 듯하지만, 아무래도 좀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을 것입니다.

건전지에서는 액체만이 아니라 가스도 나옵니다. 이 가스도 부식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밀 기기와 건전지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카메라 플래시 등에는 카메라용 건전지가 보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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