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가격 나왔군요, 니콘 D3 정품은 역시 [?]백만원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니콘의 최신 크롭바디 DSLR인 Nikon D300 의 (렌즈 제외) 정품 바디의 한국 가격은

1,840,000원(백팔십사만 원)에서 1,980,000원(백구십팔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렴해집니다.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점에서 파는 D300의 가격은 일본돈으로 현재 228,000엔입니다. 일본 현지 가격을 현재 환율인 854.94로 계산하면, 한국돈으로는 D300이 1,949,263원(약 백구십사만 원)이 됩니다. 니콘은 정식 수입품(니콘이미징코리아 정품)이 아닌 내수품은 국내에서 AS를 안 해주기 때문에 가격이 싸더라도 일본에서 직접 사는 것은 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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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대일 풀사이즈 바디인 Nikon D3 는 (렌즈 제외하고) 5백만원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최저가로 5,460,000원 (오백사십육만 원)에 파는 곳이 있습니다.

D3의 일본 가격은 현재 578,000엔입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4,941,553원(약 사백구십사만 원)입니다. 핫셀브라드보다 더 비싸군요..

카메라에는 정가가 없고 주가처럼 가격이 시간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시기를 잘 살펴서 구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