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사진, 자일리톨껌에 포함된 식품용 건조제; Silica Gel

원래 카메라용 실리카겔이 따로 있습니다. 필름나라에 보니까 카메라용 실리카겔을 2000원 정도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귀차니즘 때문에 아직 구입을 하지 않고, 자일리톨껌 포장지 속에 동봉되어 있는 식품용 실리카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니콘 D40X)를 비닐봉지에 넣고, 그 안에 식품용 실리카겔을 넣어두었습니다. 조미김(양반김 같은)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소금기도 묻어 있고 해서 쓸 수 없을 것이지만, 자일리톨껌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평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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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보면 어린이가 실리카겔을 먹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먹지 말라고 되어 있군요. 식품용 실리카겔에는 독성이 없지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안좋습니다. (카메라용이나 공업용 실리카겔에는 독성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자일리톨껌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오래 두니, 갈색 유리 구슬처럼 변했습니다. 담배 연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카메라용 실리카겔은 전자렌지에 30초 이하로 가열하면 어느 정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카메라용 실리카겔을 구입했습니다: ▶▶ 카메라용 건조제, 방습제, 실리카겔 구입기; Camera Silic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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