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3, 2006
3dsmax 8 / 맥스8 설치 후 조정해 주어야 할 사항(Preferences)들
이것은 필자가 맥스(3ds max)를 설치한 후 조정해 주는 것들인데, 꼭 이렇게 해야 할 필요는 없고 참고로 삼으면 된다.
우선 맥스를 실행한다.
맥스 상단의, 메뉴/Customize/Preferences 로 설정 창을 연다.
General 탭
UI Display: Use Large Toolbar Buttons
UI 즉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련된 내용인데, 맥스를 설치하면 상단 아이콘들이 너무 크고 투박하다. 이 옵션의 체크를 해제하면 아이콘들이 적당한 크기가 되고 모양도 예쁘게 된다. (단, 맥스를 끝내고 다시 실행해야 반영된다.)
Files 탭
Auto Backup : Number of Autobak Files
3으로 되어 있는데, 9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맥스의 \Autoback 폴더에
Autobak1.max
Autobak2.max
Autobak3.max
현재 작업 중인 맥스 파일들이 이렇게 시간순으로 자동 저장된다. (물론 원본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사본이 저장되는 것이다.) 작업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약간 먼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경우 이 파일들을 훑어보면 된다. 3은 충분하지 않기에 최대값인 9로 해두는 것이 좋다. 맥스 작업은 아주 복잡해서, 자동 백업(Auto Backup)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보안이 요구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작업이 끝난 후 맥스의 \Autoback 폴더에 있는 자동백업 파일들을 직접 지워 주어야 한다.
* 맥스 화면 밑에 보면 주사기의 눈금 같은 것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Track bar 다. 모델링을 주로 한다면, 화면을 더 넓게 쓰기 위해서, Track bar 의 폭을 약간 줄이는 것이 좋다. 눈금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Configure/Show Frame Numbers 를 체크 해제하면 숫자가 사라지며 맥스 화면이 약간 더 넓어진다. (더 넓은 화면이 필요하면, Ctrl+X 키로 토글하면 된다)
* 맥스 화면 맨 우측에 리액터 아이콘들이 있는데, 리액터는 자주 쓰지 않으므로, 없애는 것이 좋다. 맥스 상단의 아이콘바(Main Toolbar)의 좌측 귀퉁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reactor 라는 항목을 체크 해제해 주면 없어진다.
※ reactor 는 물리 법칙을 시뮬레이션하는 애니메이션 도구다. 가령, 바구니에 담긴 구슬들이 바닥에 떨어져 튀어오르는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일일이 수많은 구슬들을 움직여줄 필요 없이, 구슬과 바구니와 바닥을 이 reactor 에다 넣고 마우스로 바구니 오브젝트를 기울여 주면, 가상적인 중력에 의해 구슬들이 쏟아져 나와 떨어져 실제처럼 튀어오르게 된다.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 같은 애니도 만들 수 있다. 맥스로 영화를 제작할 때 필수적인 툴이다. reactor 는 예전에 따로 판매하던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맥스에 포함되어 있다.
맥스 상단 메뉴에서 Customize/Customize User Interface 를 선택하여 유저 인터페이스 창을 연다.
Keyboard 탭
* 오브젝트 편집 창의 석쇠 같은 눈금들 즉, 뷰포트(Viewport)의 그리드(Grids)가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이것을 온오프(Toggle)시키는 핫키를 만들면 편리하다.
목록에서 "Show All Grids Toggle"을 찾아 Ctrl+Num5 등으로 핫키를 지정한다. (Ctrl 키를 누르며 키보드 우측 키패드의 5를 누르는 것.) 그런 후 Assign 버튼을 누른다. Save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저장됨. 이 설정으로 모든 뷰포트의 그리드들을 한꺼번에 토글 가능.
* 현재 하얗게 선택된 오브젝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Object Properties" 를 위한 핫키 만들기:
"Object Properties"(그냥 Properties라고 나와 있는 걸 찾아야 함. Properties...가 아닌 그냥 Properties)를 Alt+Enter로 지정.
그런데, 메뉴/Edit/Object Properties의 핫키 표시에서 Alt+"음표"로 바뀌는 문제가 있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음. 이것은 맥스의 오래된 버그로 추정됨. 이 버그가 신경쓰이면 다른 키를 지정해 주어도 됨.
Colors 탭
* 이것은 시스템 환경이나 취향에 달린 문제겠지만, 오브젝트들이 위치하는 에디터 화면 즉 뷰포트의 회색이 너무 짙은 감이 있다. 이것이 불만스럽다면 다음과 같이 바꾸어 준다.
Elements : Viewports 에서
"Viewport Background"를 선택한 후, 우측 Color의 짙은 회색 견본을 클릭.
Red, Green, Blue 값을 각각 "170,170,170"로 변경하여 좀 밝은 회색으로 정한 후 Close 버튼 누름. 기본값은 125,125,125; Intensity는 변경할 필요없음.
("Apply Color Now" 버튼을 누르면, 바뀐 색이 즉시 반영됨)
* 맥스 화면 우측의 Command panels 의 Modifier Selection 의 선택 바(Bar)는 검정색에 가까워 글자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디폴트 117,117,117), Colors/Scheme:Custom Colors/Modifier Selection 를 191,191,191 정도의 밝은 회색으로.
("Apply Color Now" 버튼을 누르면, 바뀐 색이 즉시 반영됨)
우선 맥스를 실행한다.
맥스 상단의, 메뉴/Customize/Preferences 로 설정 창을 연다.
설정 창에서
General 탭
UI Display: Use Large Toolbar Buttons
UI 즉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련된 내용인데, 맥스를 설치하면 상단 아이콘들이 너무 크고 투박하다. 이 옵션의 체크를 해제하면 아이콘들이 적당한 크기가 되고 모양도 예쁘게 된다. (단, 맥스를 끝내고 다시 실행해야 반영된다.)
Files 탭
Auto Backup : Number of Autobak Files
3으로 되어 있는데, 9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맥스의 \Autoback 폴더에
Autobak1.max
Autobak2.max
Autobak3.max
현재 작업 중인 맥스 파일들이 이렇게 시간순으로 자동 저장된다. (물론 원본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사본이 저장되는 것이다.) 작업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약간 먼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경우 이 파일들을 훑어보면 된다. 3은 충분하지 않기에 최대값인 9로 해두는 것이 좋다. 맥스 작업은 아주 복잡해서, 자동 백업(Auto Backup)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보안이 요구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작업이 끝난 후 맥스의 \Autoback 폴더에 있는 자동백업 파일들을 직접 지워 주어야 한다.
메인 화면에서
* 맥스 화면 밑에 보면 주사기의 눈금 같은 것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Track bar 다. 모델링을 주로 한다면, 화면을 더 넓게 쓰기 위해서, Track bar 의 폭을 약간 줄이는 것이 좋다. 눈금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Configure/Show Frame Numbers 를 체크 해제하면 숫자가 사라지며 맥스 화면이 약간 더 넓어진다. (더 넓은 화면이 필요하면, Ctrl+X 키로 토글하면 된다)
* 맥스 화면 맨 우측에 리액터 아이콘들이 있는데, 리액터는 자주 쓰지 않으므로, 없애는 것이 좋다. 맥스 상단의 아이콘바(Main Toolbar)의 좌측 귀퉁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reactor 라는 항목을 체크 해제해 주면 없어진다.
※ reactor 는 물리 법칙을 시뮬레이션하는 애니메이션 도구다. 가령, 바구니에 담긴 구슬들이 바닥에 떨어져 튀어오르는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일일이 수많은 구슬들을 움직여줄 필요 없이, 구슬과 바구니와 바닥을 이 reactor 에다 넣고 마우스로 바구니 오브젝트를 기울여 주면, 가상적인 중력에 의해 구슬들이 쏟아져 나와 떨어져 실제처럼 튀어오르게 된다.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 같은 애니도 만들 수 있다. 맥스로 영화를 제작할 때 필수적인 툴이다. reactor 는 예전에 따로 판매하던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맥스에 포함되어 있다.
기타
맥스 상단 메뉴에서 Customize/Customize User Interface 를 선택하여 유저 인터페이스 창을 연다.
Keyboard 탭
* 오브젝트 편집 창의 석쇠 같은 눈금들 즉, 뷰포트(Viewport)의 그리드(Grids)가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이것을 온오프(Toggle)시키는 핫키를 만들면 편리하다.
목록에서 "Show All Grids Toggle"을 찾아 Ctrl+Num5 등으로 핫키를 지정한다. (Ctrl 키를 누르며 키보드 우측 키패드의 5를 누르는 것.) 그런 후 Assign 버튼을 누른다. Save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저장됨. 이 설정으로 모든 뷰포트의 그리드들을 한꺼번에 토글 가능.
* 현재 하얗게 선택된 오브젝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Object Properties" 를 위한 핫키 만들기:
"Object Properties"(그냥 Properties라고 나와 있는 걸 찾아야 함. Properties...가 아닌 그냥 Properties)를 Alt+Enter로 지정.
그런데, 메뉴/Edit/Object Properties의 핫키 표시에서 Alt+"음표"로 바뀌는 문제가 있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음. 이것은 맥스의 오래된 버그로 추정됨. 이 버그가 신경쓰이면 다른 키를 지정해 주어도 됨.
Colors 탭
* 이것은 시스템 환경이나 취향에 달린 문제겠지만, 오브젝트들이 위치하는 에디터 화면 즉 뷰포트의 회색이 너무 짙은 감이 있다. 이것이 불만스럽다면 다음과 같이 바꾸어 준다.
Elements : Viewports 에서
"Viewport Background"를 선택한 후, 우측 Color의 짙은 회색 견본을 클릭.
Red, Green, Blue 값을 각각 "170,170,170"로 변경하여 좀 밝은 회색으로 정한 후 Close 버튼 누름. 기본값은 125,125,125; Intensity는 변경할 필요없음.
("Apply Color Now" 버튼을 누르면, 바뀐 색이 즉시 반영됨)
* 맥스 화면 우측의 Command panels 의 Modifier Selection 의 선택 바(Bar)는 검정색에 가까워 글자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디폴트 117,117,117), Colors/Scheme:Custom Colors/Modifier Selection 를 191,191,191 정도의 밝은 회색으로.
("Apply Color Now" 버튼을 누르면, 바뀐 색이 즉시 반영됨)
tag: 3dsmax
3ds Max | 맥스 | 멘탈레이 | mental ray | 3D 그래픽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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