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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9, 2007

3M 귀마개 좋은 것 구매기, 실물 사진; 쓰리엠 3M 1100 Ear Plug 29dB


지난달에, 3M 귀마개(소음 차단용 + 취침용 + 공부용 + 공업용 이어플러그)를 d&shop 에서 41,800원 주고, 무려 200쌍 구입했습니다. 낱개씩 파는 것은 질이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같은 쓰리엠 귀마개라 해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선

(가) 1100 은, 총알처럼 매끈하게 생기고 차음률 29데시벨

(나) 1120 은, 번데기나 소라 고동처럼 주름져 있고 차음률 28데시벨

이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번은 추천할 수 있는 좋은 것이지만, (나)번은 소음 차단이 거의 안되고, 어른의 귓구멍에 넣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대부분 (나)가 팔리고 있고, (가)는 구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하늘의 별따기 다음으로 어렵습니다. GS홈쇼핑(구 LG홈쇼핑)에서, 낱개씩 (가)번을 팔고 있었는데, 확인을 해보니 실제로는 (나)번이었습니다. 즉, (가)번을 주문해도 (나)번이 택배로 도착해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1)번 사진이, 제가 이번에 구입한 (가)번 귀마개입니다. 박스 크기 비교를 위해 박카스 병이 찬조 출연.

아래 (2)번 사진처럼 귀마개 200쌍이 아주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1100 이라고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비늘 포장을 뜯으면 (3)번 사진의 녹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오렌지색 귀마개가 나옵니다. 말랑말랑한 스폰지이고 표면은 약간 촉촉합니다. (파란색 괴물 같은 것은, 귀마개 케이스인데, 이번에 구입한 박스에 있는 것은 아니고 낱개로 판매되는 귀마개에 있던 것입니다.)

(4)번은 낱개로 판매되는 것인데, 뻔데기처럼 생긴 1120 이고, 구입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번데기처럼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음 차단이 거의 안되고 하나마나입니다. 반드시 총알처럼 매끈하게 생긴 1100 을 구입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총알처럼 생긴 1100 도 이것과 100% 똑같은 낱개 포장으로 판매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없습니다.

낱개 포장 케이스에 KE 2002 라고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지만, 이것은 낱개 포장 케이스에 대한 제품명일 뿐, 귀마개 자체의 제품명이 아닙니다. 어떤 귀마개든지 이렇게 생긴 낱개 포장은 모두 KE 2002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클릭하면확대
귀마개
3M귀마개 실물 사진

이것은 가정용은 아니고 원래 공장용입니다. 기계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위해 대량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지만, 가정용(아파트 층간소음 등)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귀마개를 오래 쓰면 지저분해지는데, 귀마개를 물로 씻으면 차음률이 조금씩 떨어져 결국 못쓰게 됩니다. 공장용을 대량 구입해서 새것으로 갈아가며 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업데이트 2007-08-30 : 적어도 1달 주기로 비눗물로 씻어 주어야 합니다. 씻으면 소음 차단률이 약간 또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한번 더 씻으면 더 떨어집니다.)

(업데이트 2012-01-11: 실험 결과, 비누로 씻은 후에 샴푸와 린스로 다시 씻어주면 상황이 좀 나아지더군요. 비누로만 씻으면 귀마개가 푸석푸석해져 버리지만 샴푸와 린스 세척을 추가하니 원래의 차음력과 탄력성이 다소 보존되었습니다. 물론 새 것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41800원 나누기 200쌍 = 209원

대량 구입하면 한쌍이 209원이지만, 낱개 포장은 1250원이 넘습니다.



3M EarSoft Neon (3M-312_1250) 초록색 3M 귀마개 사용기

2012-05-04일에 구입한 것임.
결론: 절대 사지 말 것. 차음력 형편 없음

광고에는 차음률이 무려 33데시벨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차음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뻔데기형 귀마개와 거의 비슷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색깔만 연두색일 뿐 모양은 1100(주황색 총알형)과 거의 같지만, 크기가 약간 작고 표면에 찰기도 전혀 없어서 귀구멍에 넣으면 스르르 미끄러져 나왔습니다.

따라서 제 경험상 현재로는 1100 귀마개가 가장 좋았습니다.




tag: living
생활의 발견 | Living

8 Comments:
At May 19, 2007 at 8:23 PM, Blogger UltraMint said...

고등학생때 3엠 귀마개 정말 필수품이었죠. 그땐 8-900원에 샀었던것 같은데.. 학교 매점이 더 친절할 때도 있네요. 대학 와서도 옆방인간이 시끄럽게 떠들면 귀 막고 공부하거나 그랬는데. 리뷰 써주신 대로 총알형이 소라형보다 차폐율이 높더라구요

 
At May 20, 2007 at 8:46 AM, Blogger mwultong said...

두 종류 다 써 보셨군요.

요즘에는 가게에서 소라형만 팔아서 당혹스러웠는데, 다행히 인터넷에서 좋은 것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_∩)

 
At May 20, 2007 at 8:49 AM, Blogger mwultong said...

요즘에도 소라형 낱개를 900원에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GS홈쇼핑에서는 소라형 낱개를 1250원에 팔더군요.

(∩_∩)

 
At August 12, 2007 at 1:52 PM, Blogger Yuyudevil said...

안녕하세요~
으하하 방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면 바깥 소음이 잘 들려서 귀마개나 사볼까 하는 중인데요... 저거 한 박스 대략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국내에 안 살아서 인편으로 가지고 와야하는지라; 감사합니다~

 
At August 12, 2007 at 2:03 PM, Blogger mwultong said...

저 하얀 마분지 상자의 가로 세로 길이가 (성인 남자 손으로) "한 뼘 X 한뼘보다 약간 큼" 정도입니다. 좀 넉넉한 크기의 가방이라면 쉽게 들어갈 것입니다. 사진에는 좀 크게 보이게 나왔습니다. 광각 렌즈로 찍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겁지는 않고 아주 가볍습니다. 무게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스폰지니까요.

^_^

 
At September 8, 2007 at 1:15 AM, Anonymous Anonymous said...

ㅠㅠ 정작 박스로, 어디서 사셨는지는 없네요. 박스로 살려면 인터넷을 다시 뒤져야 하나요 ㅠㅠ

 
At September 8, 2007 at 8:53 AM, Blogger mwultong said...

디앤샵
http://www.dnshop.com/
에서 구입했습니다

^_^

 
At January 11, 2012 at 11:37 AM, Blogger mwultong said...

2011년 현재, 디앤샵에서는 품절인지 더 이상 팔지 않더군요.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에는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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