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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04, 2007

LED 후레쉬 사용법; 맥라이트 펜라이트 Penlight


옛날식 꼬마전구를 넣는 후레쉬는 필라멘트가 자주 끊어져서 전구 교체하느라 귀찮지만, LED후레쉬는 전구 수명이 10만 시간 정도되기에 사실상 전구 하나로 평생 쓸 수 있습니다. 다음은 후레쉬의 명품인 미국 맥라이트 Maglite 의 "Mini Maglite LED 2-Cell AA" 라는 LED 후레쉬 사용법입니다. 아주 작은 크기라서 펜라이트로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서도 참고가 될 것입니다.

우선 커터칼로 후레쉬 포장을 벗겨야 하는데, 포장 비닐이 아주 두껍고 딱딱하기에 자칫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 상단에 포장 사진이 있습니다. 건전지 좌측의 약간 돌출된 직사각 부분에는 후레쉬 나일론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 뒷쪽 배경의 마분지(실은 마분지가 아니라 얇은 종이임)는 "설명서 소책자" 즉 매뉴얼입니다. 단순한 마분지가 아닙니다. 꺼내서 펼친 후 읽어야 합니다. 다만 영문 / 일본어 / 아랍어 / 중국어 등으로만 되어 있고 한글은 없더군요. 번역문: ▶▶ 맥라이트 LED 플래시 매뉴얼 한글 번역; Maglite Manual, LED 2-Cell AA

클릭하면확대
LED 후레쉬


후레쉬 맨 아래쪽 꼬리 부분의 마개를 돌려서 뺀 후, 전지 2개를 넣습니다. 건전지의 양극(+극; 툭 튀어나온 쪽)이, 후레쉬 "머리" 쪽, 즉 "전구 쪽"을 향하도록 넣어야 합니다. 전지 방향이 꺼꾸로 되면 LED 전구가 터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개가 잘 닫아지지 않으면 수직으로 힘을 좀 주어 밀어올리며 끼워 넣으면 됩니다. 방수 처리된 후레쉬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생활방수일 뿐이지 잠수용 후레쉬는 아닙니다.

참고로, 후레쉬 머리(헤드)도 본체에서 분리됩니다. 이 경우 역시도, 다시 조립할 때에는 수직으로 힘을 약간 가하며 끼워 넣어야 제대로 들어갑니다.

이제, 후레쉬 머리(볼록한 곳) 전체를 살짝 돌리면 불이 켜집니다. 좀더 돌리면 빛의 초점이 모아지며 스포트라이트처럼 중심부만 더욱 밝게 됩니다. 별도의 전원 스위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불을 켜는 것이 좀 불편했습니다.


▶▶ 맥라이트 LED 손전등 2AA 구입 사진, 사용기; Mini Maglite LED 2-Cell AA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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