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4, 2006
테스트/비밀 블로그 만들기 + 검색엔진에서 제외하기
블로그 템플릿을 고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는 "메인 블로그"가 아닌 "테스트 전용 블로그"에서 우선 템플릿을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다.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블로그인 것이다.
새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면, 로그인 로그아웃 해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blogger.com 의 경우, 대시보드에 있는 "블로그 만들기" 버튼으로 새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편리하다.
http://[ 새 주소 입력 ].blogspot.com
이러면 하나의 아이디로, 블로그가 2개 생긴다.
테스트용 블로그나 비밀 블로그는 검색엔진에 나오면 안된다. 다음과 같이 하면, 검색엔진에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 블로거 대시보드에서, 방금 만든 블로그 이름을 클릭
(2) 설정/기본 사항/목록에 귀하의 블로그를 추가하시겠습니까? 에서, "예"로 되어 있는 것을 "아니오"로 바꿈. "설정 저장"을 누름.
(3) 설정/게시/Weblogs.com 에 알림 을 "아니오"로. 기본값이 이미 "아니오"이기에 바꿀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약 바꾸었다면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4) 설정/서식/시간대 를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시간대로 맞춤. 한국에 산다면 "[UTC +09:00] Asia/Seoul"로 해주어야 함. 테스트나 비밀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모든 블로그에 꼭 해주어야 할 설정임.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5) 설정/사이트 피드/사이트 피드 게시 를 "아니오"로. ("예"로 하면, 자신의 테스트용 혹은 비밀 블로그를 타인이 읽을 수 있게 된다.)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6) 위의 설정들을 다 해주었으면,
게재/상태/전체 블로그 재게시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 전체를 갱신해 주어야 한다. ("색인만 재게시" 버튼은, 블로그의 첫페이지 즉 index/Home 페이지만 리빌드 한다.)
(7) 블로그를 재게시한 후, 다시 위의 설정 메뉴들로 돌아가서, 설정들이 제대로 저장되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본다.
만약 위의 설정들을 해 주지 않으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검색엔진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 버린다. 특히 "구글 블로그 검색"( http://blogsearch.google.co.kr/ # 2024-03-23: 현재 폐쇄됨) 에 순식간에 등록되어 버리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필자가 맨 처음에 포스팅했던 "아직 준비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지금은 그 포스트를 지웠는데도, 아직 구글 블로그 검색에는 남아 있다.)
그리고 "Weblogs.com 에 알림" 이것이 "예"로 되어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전세계에 다 알려진다.
남에게 알릴 필요가 없거나 알리고 싶지 않은 블로그를 만들 때에는 위와 같은 설정들이 꼭 필요하다.
참고 포스트: 블로거(blogger.com)의 인코딩 버그 완벽 해결법
새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면, 로그인 로그아웃 해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blogger.com 의 경우, 대시보드에 있는 "블로그 만들기" 버튼으로 새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편리하다.
http://[ 새 주소 입력 ].blogspot.com
이러면 하나의 아이디로, 블로그가 2개 생긴다.
검색엔진에서 제외시키기
테스트용 블로그나 비밀 블로그는 검색엔진에 나오면 안된다. 다음과 같이 하면, 검색엔진에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 블로거 대시보드에서, 방금 만든 블로그 이름을 클릭
(2) 설정/기본 사항/목록에 귀하의 블로그를 추가하시겠습니까? 에서, "예"로 되어 있는 것을 "아니오"로 바꿈. "설정 저장"을 누름.
(3) 설정/게시/Weblogs.com 에 알림 을 "아니오"로. 기본값이 이미 "아니오"이기에 바꿀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약 바꾸었다면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4) 설정/서식/시간대 를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시간대로 맞춤. 한국에 산다면 "[UTC +09:00] Asia/Seoul"로 해주어야 함. 테스트나 비밀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모든 블로그에 꼭 해주어야 할 설정임.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5) 설정/사이트 피드/사이트 피드 게시 를 "아니오"로. ("예"로 하면, 자신의 테스트용 혹은 비밀 블로그를 타인이 읽을 수 있게 된다.) "설정 저장"을 눌러야 함.
(6) 위의 설정들을 다 해주었으면,
게재/상태/전체 블로그 재게시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 전체를 갱신해 주어야 한다. ("색인만 재게시" 버튼은, 블로그의 첫페이지 즉 index/Home 페이지만 리빌드 한다.)
(7) 블로그를 재게시한 후, 다시 위의 설정 메뉴들로 돌아가서, 설정들이 제대로 저장되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본다.
만약 위의 설정들을 해 주지 않으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검색엔진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 버린다. 특히 "구글 블로그 검색"( http://blogsearch.google.co.kr/ # 2024-03-23: 현재 폐쇄됨) 에 순식간에 등록되어 버리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필자가 맨 처음에 포스팅했던 "아직 준비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지금은 그 포스트를 지웠는데도, 아직 구글 블로그 검색에는 남아 있다.)
그리고 "Weblogs.com 에 알림" 이것이 "예"로 되어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전세계에 다 알려진다.
남에게 알릴 필요가 없거나 알리고 싶지 않은 블로그를 만들 때에는 위와 같은 설정들이 꼭 필요하다.
참고 포스트: 블로거(blogger.com)의 인코딩 버그 완벽 해결법
tag: blogger
블로거 | 구글블로그 | Blogger.com + blogspot.com
그렇다면 메타 태그가 사이트 피드에도 영향을 주는가 보군요. 블러거닷컴 서비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_∩)
랄라라님의 코멘트:
* 참 이상하더군요. 어떨 땐 weblog에 알림을 켜도 검색엔진에 등록되지 않으면서, 어떨 땐 꺼도 등록되고.. 결국 사이트 피드를 끄니까 등록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블로거 도움말을 보니 이 코드 하나면 끝나는 일이었습니다.([,]는 <,>입니다)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NOFOLLOW" /]
이걸 템플릿의 [head]에 넣으니 피드를 활성화해도 검색 엔진에 등록되지 않더군요..
(새 블로거 버전에서는, 랄라라님의 한글 아이디 글자가 깨져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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