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05, 2006
Chess/체스 기초] 퀸(Queen)의 행마
퀸은 전후좌우 사방팔방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장거리 기물입니다.
룩과 비숍의 행마를 합친 것입니다. 즉 전후좌우(룩처럼)로도, 대각선(비숍처럼)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검은색으로 칠해진 칸이, 퀸이 공격/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퀸을 잃었다면, 체스 게임은 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편도 동시에 퀸을 잃었다든지, 또는 퀸을 잃는 대신 체크메이트를 할 수 있다면 그렇지 않겠지요.)
퀸은 킹 다음으로 중요한 기물입니다.
게임 초반부에 퀸을 체스판 중앙으로 이동시키면, 퀸이 위험에 노출되기에 불리합니다.
여담 1:
퀸은 한국 장기에서의 사(士)에 해당할 것입니다. 다만, 사(士)는 별볼일 없는 기물이지만 체스에서의 퀸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왕이라기보다는 총사령관에 가깝습니다. ※ 사(士)는 2개씩이지만, 퀸은 1개씩밖에 없음
여담 2:
실제 체스를 둘 때 상대편이 퀸을 움직이면 상당히 공포스럽습니다. 거의 핵무기급의 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킹을 잡으면 100% 이기지만, 퀸만 잡아도 70%~90%는 이깁니다.
체스판에는 흑백의 퀸이 2개 놓여 있지만, 폰이 진급을 하여 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퀸이 여러 개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프로모션(Promotion)>이라고 합니다.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진 퀸이든, 진짜 퀸이든 똑같은 권한을 가집니다.
관련 게시물: [Chess 룰 특집] 체스 두는 법 / 체스의 기초 규칙 총정리
룩과 비숍의 행마를 합친 것입니다. 즉 전후좌우(룩처럼)로도, 대각선(비숍처럼)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검은색으로 칠해진 칸이, 퀸이 공격/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퀸을 잃었다면, 체스 게임은 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편도 동시에 퀸을 잃었다든지, 또는 퀸을 잃는 대신 체크메이트를 할 수 있다면 그렇지 않겠지요.)
퀸은 킹 다음으로 중요한 기물입니다.
게임 초반부에 퀸을 체스판 중앙으로 이동시키면, 퀸이 위험에 노출되기에 불리합니다.
여담 1:
퀸은 한국 장기에서의 사(士)에 해당할 것입니다. 다만, 사(士)는 별볼일 없는 기물이지만 체스에서의 퀸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왕이라기보다는 총사령관에 가깝습니다. ※ 사(士)는 2개씩이지만, 퀸은 1개씩밖에 없음
여담 2:
실제 체스를 둘 때 상대편이 퀸을 움직이면 상당히 공포스럽습니다. 거의 핵무기급의 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킹을 잡으면 100% 이기지만, 퀸만 잡아도 70%~90%는 이깁니다.
퀸에 관련된 그밖의 규칙
체스판에는 흑백의 퀸이 2개 놓여 있지만, 폰이 진급을 하여 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퀸이 여러 개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프로모션(Promotion)>이라고 합니다.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진 퀸이든, 진짜 퀸이든 똑같은 권한을 가집니다.
관련 게시물: [Chess 룰 특집] 체스 두는 법 / 체스의 기초 규칙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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