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6, 2008
엑셀2007 사용기; MS오피스 2007에 포함된 Excel 2007
엑셀2007 버전을 설치하고 보니, 메뉴가 너무 많이 변경되어서 참 당혹스러웠습니다. 윈도우3.1시절의 그 옛날의 엑셀부터, 근래의 버전인 엑셀2003까지는 메뉴들이 거의 변경되지 않아서 쓰기가 편했습니다. 그러나 엑셀2007은 기능 하나를 쓰려고 해도 한참을 찾아 헤매야 했습니다.
디자인은 보기 좋게 개선되었지만, 실용성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인 엑셀2003이 실무에 사용하기는 더 좋을 듯합니다.
클릭하면확대
엑셀 2007 실행 화면
예전의 익숙한 풀다운 메뉴는 없어졌고, 뒤죽박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엑셀2007 화면 맨 좌측 상단의 단추를 클릭하면, 풀다운 메뉴 비슷한 것이 나오긴 합니다. 위의 그림 우측의 빨간 테두리 그림입니다. "Excel 옵션"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청록색 화살표의 시작점에 있는 까만 점을 클릭하면, 청록색 테두리 속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설정이 나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용법이 어려웠습니다. 직원들을 다시 교육시켜야 하는 기업체 입장에서는 더 난처할 듯합니다.
또한 ".XLS"가 아닌 ".XLSX" 확장자로 저장이 되어서 호환성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XLS" 확장자로 저장하도록 환경설정을 하면 해결은 됩니다.
예전의 엑셀에는 한 칸의 셀 속에 아주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입력하면, 수식입력줄에 그 많은 텍스트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시트를 가렸습니다. 그래서 셀 속에 다량의 텍스트를 입력하기 곤란했습니다.
그러나 엑셀2007에서는 셀의 분량이 많더라도 주소표시줄은 항상 1줄로 나옵니다. 이제는 셀 속에 다량의 메모 등을 입력해도 불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맑은 고딕" 폰트를 XP에서도 쓸 수 있게 설치해 줍니다.
행과 열의 최대 개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 Excel] 엑셀 2003과, 엑셀 2007의, 행과 열의 최대 개수, 범위; Max Row Column
디자인은 보기 좋게 개선되었지만, 실용성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인 엑셀2003이 실무에 사용하기는 더 좋을 듯합니다.
클릭하면확대
엑셀 2007 실행 화면
예전의 익숙한 풀다운 메뉴는 없어졌고, 뒤죽박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엑셀2007 화면 맨 좌측 상단의 단추를 클릭하면, 풀다운 메뉴 비슷한 것이 나오긴 합니다. 위의 그림 우측의 빨간 테두리 그림입니다. "Excel 옵션"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청록색 화살표의 시작점에 있는 까만 점을 클릭하면, 청록색 테두리 속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설정이 나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용법이 어려웠습니다. 직원들을 다시 교육시켜야 하는 기업체 입장에서는 더 난처할 듯합니다.
또한 ".XLS"가 아닌 ".XLSX" 확장자로 저장이 되어서 호환성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XLS" 확장자로 저장하도록 환경설정을 하면 해결은 됩니다.
좋아진 점
예전의 엑셀에는 한 칸의 셀 속에 아주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입력하면, 수식입력줄에 그 많은 텍스트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시트를 가렸습니다. 그래서 셀 속에 다량의 텍스트를 입력하기 곤란했습니다.
그러나 엑셀2007에서는 셀의 분량이 많더라도 주소표시줄은 항상 1줄로 나옵니다. 이제는 셀 속에 다량의 메모 등을 입력해도 불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맑은 고딕" 폰트를 XP에서도 쓸 수 있게 설치해 줍니다.
행과 열의 최대 개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 Excel] 엑셀 2003과, 엑셀 2007의, 행과 열의 최대 개수, 범위; Max Row Column
tag: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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