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이나 수학에서 로그의 밑을 구하는 계산기입니다. 예를 들어 Log(6) = 7 일 때, 밑(b)은 1.2917083420907467 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종류에 따라서, 출력된 "밑"의 소수점 끝 부분에서 미세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브라우저 상태에 따라 오작동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 전에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Log(4) = 8 의 밑이 1.189207115002721 로 계산되면 정상 작동입니다.참고:
로그 계산기; 로그값 구하기; 상용로그, 자연로그, 밑이 2인 로그; Log Calctag: calc
각종 온라인 계산기 Calculator | 변환기 컨버터 Converter
펄(Perl)의 해쉬(Hash;해시)를 자바에서 Hashtable 로 구현하는 예제입니다. 간단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예제에서는 해쉬에, 나라 이름과 수도명을 입력합니다. "미국"이 key, "워싱턴"은 value 입니다.
그리고 Hashtable이 아닌 HashMap도 있는데, HashMap은 키나 값에 null을 넣을 수 있지만, 쓰레드 세이프(Thread-Safe)가 아니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제 소스 파일명: MyHash.java
import java.util.*;
class MyHash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Hashtable<String,String> capitalCity = new Hashtable<String,String>();
capitalCity.put("미국", "워싱턴"); // 해쉬에 아이템을 넣는 작업
capitalCity.put("오스트리아", "빈");
capitalCity.put("프랑스", "Paris");
// 해시 속의 아이템 1개를 화면에 출력하기
System.out.println( capitalCity.get("프랑스") ); // 출력 결과: Paris
}
}
Hashtable capitalCity = new Hashtable();
이렇게 타입을 지정하지 않으면 컴파일시 다음과 같은 경고 비슷한 문구가 나옵니다.
Note: MyHash.java uses unchecked or unsafe operations.
Note: Recompile with -Xlint:unchecked for details.
"키"는 문자열이고, "값"은 정수라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Hashtable<String, Integer> capitalCity = new Hashtable<String, Integer>();
tag: java
자바 | Java 프로그래밍
아래 예제는 example.bat 이라는 배치파일 안에서, foo.bat 이라는 별도의 다른 배치파일을 호출하여 3번 반복 실행시키는 예제입니다. foo.bat 이라는 임의의 배치파일이 같은 디렉토리(폴더)에 있어야만 실행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호출할 다른 배치파일 이름 앞에 반드시
call 을 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복이 안됩니다. 호출된 foo.bat 파일 속에서 그냥 종료되어 버리고, example.bat 파일로 다시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예제 파일명: example.bat
@echo off
call foo.bat
call foo.bat
call foo.bat
배치파일 속에서 특정 부분 반복 예제 참고:
▶▶ BAT 파일 반복 시키기 배치파일 문법
tag: batch
배치파일 | DOS CMD BATCH .BAT | VBScript .VBS
배치파일 문법에서는 어떤 부분을 반복하려면 라벨을 만든 후에 goto문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 예제 소스에서 :REDO 라는 부분이 라벨인데, 콜론(:) 뒤에 REDO 등의 적당한 이름을 지정하면 라벨이 됩니다.
아래 예제 소스는, "문자열 출력 작업"이라는 글자들을 도스창 화면에 출력시킨 후 대기 상태로 들어가는 일을 무한 반복합니다.
무한 반복 시키기
배치 파일명: example.bat
@echo off
:REDO
echo 문자열 출력 작업
pause
goto REDO
위의 파일을 도스창을 열고 실행시키면, 다음 화면처럼 REDO... 사이의 부분이 무한 반복으로 실행됩니다. 키보드의 CTRL+C키를 눌러야만 중지됩니다.
Microsoft Windows XP [Version 5.1.2600]
(C) Copyright 1985-2001 Microsoft Corp.
D:\Z>example.bat
문자열 출력 작업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문자열 출력 작업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문자열 출력 작업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문자열 출력 작업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문자열 출력 작업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일괄 작업을 끝내시겠습니까 (Y/N)? y
D:\Z>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라는 부분이 나오지 않고, 무작정 반복시키려면, 예제 소스에서 pause 라는 중지문을 삭제하면 됩니다.
지정한 특정 회수만큼 반복시키기
무한 반복이 아니라, 특정 회수만큼, 가령 10번 반복이 필요할 때, 10번만 반복하려면 다음 페이지의 소스처럼 하면 됩니다:
▶▶ 배치파일 무한루프 구현, 루프 탈출, 빠져 나오기 예제; Batch File Infinity Loop
외부 배치파일 호출하여 반복 실행 예제:
▶▶ BAT파일에서, 다른 BAT파일을 불러 반복 실행하기
tag: batch
배치파일 | DOS CMD BATCH .BAT | VBScript .VBS
이 글은 1990년대의 상황입니다.
마크레빈슨 앰프에는 JBL 스피커를 붙이는 것이 정석입니다. 가장 궁합이 잘 맞습니다. 녹음 스튜디오에서는 대부분 "마크레빈슨 + JBL 스피커"를 음질의 기준으로 삼아 음반을 제작합니다.
마크레빈슨 앰프는 오디오 업계의 "레퍼런스 앰프"입니다. 타회사 신제품 앰프 음질을 비교할 때, "마크레빈슨보다 소리가 차갑다." 또는, "대륙적 호방함이 있는 마크레빈슨에 비해 소리가 영국적이다, 북구적인 편이다..." 등으로 각종 판단 기준이 되어 줍니다.
스피커 등의 오디오 기기를 제작할 때 마크레빈슨 앰프에 물려서 음질을 테스트합니다. 그래서 모든 스피커는 사실상 마크레빈슨과 잘 어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편, 앰프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JBL스피커를 물려서 음질을 테스트합니다.
국내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마크레빈슨 + JBL 에베레스트"의 조합을 사용하더군요. 그렇지만 JBL 스피커는 소형 제품이라도 소리가 강렬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용 스피커는 영국제 "BBC모니터" 같은 섬세한 스피커가 이상적입니다. 마크레빈슨은 대형 스피커가 아닌, 아주 작은 스피커도 잘 구동시켜줍니다.
마크레빈슨 앰프의 음질의 특징은 "소리가 뜨겁고 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트랜지스터 앰프는 소리가 차가운 것이 보통인데 마크레빈슨은 진공관 앰프처럼 소리가 뜨거운 편입니다. 재즈에 이상적인 음질이지만 클래식에도 적합합니다.
대체로 오디오 기기는 소리가 뜨겁게/따뜻하게 느껴질수록 고급 제품입니다. 회로가 똑같을 경우, 부품이 고급일수록 소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크레빈슨은 볼륨 하나만 해도 30만원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반면 전자 부품상에서 파는 보통 볼륨의 가격은 1000원 이하일 것입니다.
마크레빈슨 앰프를 사용한다고 해서 항상 최고의 음질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마크레빈슨에 싸구려 스피커를 붙이면 싸구려 음질이 나옵니다. 마크레빈슨에서 라디오 수준의 음질이 나오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tag: music
음악 | Music | MP3 | MIDI
지난번에 아버지가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크게 다치실 뻔했습니다. 바닥 타일이 평소에 좀 미끄러운 편이었지만, 그 동안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미끄럼방지법은 크게 2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3M에서 나온 "미끄럼방지 테이프"이고, 다른 하나는 "바르는 액체" 형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3M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사려고 했지만, 저희집 욕실 바닥은 타일 1개당 면적이 화투장 2배 정도로 작아서 테이프 형식이 곤란했습니다.
또한 시공의 편의성을 따져볼 때, 바르는 액체 형식이 더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트러스티 스텝"이라는 것을 2통 샀습니다. 내용물은 미국산인데, 포장은 국내의 "인드림텍"이라는 회사에서 한 듯했습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도 사용한다고 적혀 있고, 맥도날드 매장 바닥에도 시공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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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에 바르는 미끄럼 방지제
그런데 1번만 바르니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타일이 물에 젖으니 여전히 미끄러웠습니다. 3번쯤 반복 시공해야만 비로소 덜 미끄럽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욕실 바닥이 비눗물에 젖더라도 그리 미끄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슬리퍼 신은 발로 타일 바닥을 문질러 보니, 바닥이 뻑뻑하게 느껴지더군요.
타일 표면을 미세하게 부식시켜서 요철을 만들어서 마찰력을 높이는 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타일이 변색되거나 이상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타일 표면은 전혀 손상되지도 변색되지도 않았습니다.
타일 바닥의 기름기나 먼지를 깨끗히 청소하고 건조시킨 후, 트러스티 스텝이라는 액체를 마사지하듯이 장시간에 걸쳐 타일에 골고루 바르고 문질러 줍니다. 그런 후 30분쯤 건조시키고, 물로 씻어주면 시공이 끝입니다. 다음날 다시 시공을 되풀이해야 효과가 좋아집니다.
추운 영하의 날씨에는 시공하지 말라고 되어 있고, 또한 직사광선이 닿는 타일에는 시공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병 2개가 든 한 세트를 3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좀 비싸지만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중상을 입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입니다.
tag: living
생활의 발견 | Living
지난번에는 바나나 한손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은 바나나 1개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가령 포토샵의 스포이드 툴로 바나나 몸통과 속살(?)의 "RGB 색상 값"을 채집해 놓으면, 포토샵으로 바나나를 그릴 때 사실적인 색상의 바나나 그림을 그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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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사진
(2023-11-29 업데이트: 지금 보면 허섭한 사진이지만, 2009년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보기 힘든 최고 고화질 디지털 사진이었습니다. 그때가 그립군요.)
ta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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