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30, 2008
MS워드2007 설치후 실행화면, MS Word 2007 다단 편집 9포인트 문제
엑셀2007에 비해, 워드2007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페이스의 혼란도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선택영역을 잡은 후, 폰트나 폰트 크기 선택창을 스크롤만 하면, 자동으로 텍스트에 적용되어서 폰트 선택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산뜻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취소(언두;Undo)가 잘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랜덤했습니다. 워드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언두가 잘 되기도 했습니다. SP1을 적용한 상태인데도 그렇더군요.
또한, 2단 편집 화면에서 양쪽맞춤을 하고 9포인트 한글 폰트를 적용하면, 문단 우측 가장자리가 가지런하지 않고 비뚤비뚤해지는 오래된 버그(?)가 여전했습니다. "바탕", "굴림", "돋움" 등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폰트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지금 보니 워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한글판 MS Word 2007
위의 그림에서,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가지런하지 않습니다. 다만 8포인트, 10포인트 등의 폰트 사이즈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워드2007은, 직전 버전인 워드2003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별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아직 안정화되지도 않은 것 같고, 손에 익은 방식을 버려야 하니 효율성도 낮을 것입니다.
그리고 ".doc" 대신에, ".docx" 라는 새로운 확장자의 문서 포맷이 기본값이라서 다소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취소(언두;Undo)가 잘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랜덤했습니다. 워드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언두가 잘 되기도 했습니다. SP1을 적용한 상태인데도 그렇더군요.
또한, 2단 편집 화면에서 양쪽맞춤을 하고 9포인트 한글 폰트를 적용하면, 문단 우측 가장자리가 가지런하지 않고 비뚤비뚤해지는 오래된 버그(?)가 여전했습니다. "바탕", "굴림", "돋움" 등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폰트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지금 보니 워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한글판 MS Word 2007
위의 그림에서,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가지런하지 않습니다. 다만 8포인트, 10포인트 등의 폰트 사이즈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워드2007은, 직전 버전인 워드2003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별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아직 안정화되지도 않은 것 같고, 손에 익은 방식을 버려야 하니 효율성도 낮을 것입니다.
그리고 ".doc" 대신에, ".docx" 라는 새로운 확장자의 문서 포맷이 기본값이라서 다소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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